[추천] 한국 고대 숟가락 연구 2
정의도 저
2020년 11월 30일
27,000원
숟가락에서 펼쳐지는 한국중세사 숟가락은 처음부터 밥을 먹기 위해 사용되었을까? 언제부터 숟가락은 현재와 같은 모양이 되었을까? 무덤에서 출토된 그 많은 숟가락들은 누가 넣어놓았을까? 숟가락은 우리에게 매우 일상적인 물건이다. 현대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섭취하다보니,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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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68
[추천] 譯註詩話抄成・海東詩話
차용주(車溶柱) 저
2019년 8월 22일
26,000원
시화詩話는 시에 대한 논평과 시작과정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말한 것이라 하겠으나, 내용면에서는 단순하지 않다. 즉 논평에서도 좋고 나쁘고 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음운音韻과 구법句法 등이 논의될 수 있고, 또 저작동기와 과정에서는 그 작품만이 가지고 있는 배경과 아울러 당시 사조思潮와 유행도 내용에 따라 이야기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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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새로 쓴 한국현대사 해방부터 촛불항쟁까지 35장면
임영태, 정창현 저
2017년 10월 16일
25,000원
◇ 성찰과 교양을 위한 한국현대사 길라잡이 -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35장면을 선정하고, 이야기체로 쉽게 서술 - 산업화와 민주화, 통일 노력을 중심으로 현대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편집 - 북한현대사도 포함해 ‘전 한반도적 시각’에서 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 - 600여 장의 사진과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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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국의 금관
김대환 저
2020년 8월 20일
25,000원
금관의 기원을 따라감으로 보는 진짜 우리 금관이야기 본서는 현존하는 삼국시대 금관(고구려 1점, 신라 6점, 가야 2점)을 고고학적 분석을 통하여 금관의 상징과 기원, 제작기법, 용도 등을 밝혀낸 최초의 학술서이다. 고구려와 백제는 영원불멸의 불꽃을 상징한 금관을 사용하였고 신라와 가야는 삼라만상의 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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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조선의 학문과 정치를 주도한 명가
고혜령 외 6인 저
2016년 7월 30일
25,000원
근대를 거쳐 신분제가 무너지면서 ‘양반’이라는 말은 쉽게 쓰이는 말이 되었어도 조선시대 양반들이 실제로 어떻게 살았고, 어떤 정신과 가풍을 이어오며 살았는지는 잘 알려진 바가 아니다. 막연히 양반들은 일반 백성들과는 유리되어 폐쇄적인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분명 양반문화는 서민문화와 함께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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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간도출병사
김연옥 번역
2019년 12월 30일
24,000원
간도 일대의 독립군 말살을 위한 일제의 ‘간도출병’ 계획 ‘간도출병’은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1920년 10월 7일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아 간도 일대 독립군의 근거지를 말살하고 한인촌을 파괴하고 한인 수천 명을 학살한 일본군의 일련의 군사 행동을 일컫는다. 일본군의 간도침공 시기는 19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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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평양의 일상 사진으로 북녘 생활을 엿보다
정창현 저
2013년 7월 16일
23,000원
북한 사람들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북한 사람들의 생애사를 사진으로 보다. 꽃제비, 깡마른 아이들,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들....., 아직도 우리가 북한의 생활을 보는 시선은 1990년대 중반 이른바 ‘고난의 행군’시절 최악의 경제난을 겪던 때에 머물러 있다. 북한의 경제난이 여전하고, 주민들의 삶이 팍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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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야기가 있는 산행
황찬익 저
2014년 3월 31일
23,000원
어느 인문주의자의 행복한 산행 일기 산에는 꽃이 피고 새가 운다. 듬직한 나무와 무성한 풀잎이 있고 초록의 새순이 있다. 우람한 바위와 깎아지른 벼랑과 고운 흙길이 있다. 도심에선 느낄 수 없는, 산에 가야만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산만의 아름다움과 정취가 있다. 운동을 위해서가 아니라 산만이 내줄 수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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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1
[추천] 조선시대 游覽의 재발견
이상균 저
2020년 2월 27일
22,000원
산수 유람은 道를 체득하고 공부하며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었다. 산수는 求道의 공간, 講學의 공간, 심신수양의 공간이었다.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愛好했고, 명산대천을 유람하며 浩然之氣를 길렀다. 자연에서 逍遙하며 淸遊하는 것을 일생에 한번 쯤 반드시 누려야할 풍류로 생각했다. 하지만 유람에는 많은 비용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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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다산이 삶에서 깨달은 것들
차 벽 저
2021년 5월 4일
19,000원
다산의 발자취를 따라가 발견한 그의 깨달음. 대개 사람들이 그렇듯 다산 또한 고운 인생만 살아오지 않았다. 과거 합격부터 관직에 오르고 난 후부터 그는 수많은 인고의 시간을 견뎠고, 평탄하지 않았기에 그토록 많은 깨달음을 얻었는지도 모른다. 다산은 7~13세까지 자신의 키 두배가 넘는 시를 지었다. 13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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