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지배시기의 전 기간을 통해 발행되었던 총독부 기관지의 내용 중에서 중요 법령 관련 자료들을 시기별로 정리한 것이며,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1권에서는 '조선총독부월보', '조선휘보'에 수록된 중요 자료들을 정리하였고, 한일합방 이후 조선총독부가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 추진했던 법령 체계의 확립 ...
대대로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함평이씨 문중에서 하남역사 박물관에 기증한 고문서들을 엮은 책이다. 기록유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하남의 현실에서 단편적으로나마 이 지역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하남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