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문화시리즈'의 7번째 권이다. 『열수와 마현』은 다산문화연구소와 남양주타임즈 공동기획으로 남양주타임즈에 연재했던 열수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원고를 추려 편집한 책이다. 정약용 선생에 관한 이야기가 실렸다. 특히 정약용 선생의 고향 '마현'에서 벌어진 일화와 인간적인 면모를 중심으로 책이 서술된다. 이 책은 글과...
늘 곁에 있지만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던
DMZ의 길을 따라 걸으며 듣는 진짜 이야기들
『DMZ 접경지역 기행』 시리즈는 유일한 통일 관련 연구소인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5년 동안 DMZ 접경지역을 직접 답사하면서 축적한 인문적 연구를 집필한 답사기이다. 본서는 여행용 서적으로 실제 책을 가지고 다니...
목포와 목포 사람들을 연구한 <목포 목포사람들> 제2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동 연구의 틀 안에서 1년동안 상호 토론한 결과를 집약한 책이다. 이 책은 목포 개항 10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연구로 목포 사회를 들여다 보았으며, 방대한 설문조사로 목포 사람들의 의식 구조를 파악하였다. 또한 심층...
이 책은 서울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민교협)가 2014년 1학기에 진행한 민주주의 교양강좌 “혁명과 민주주의”의 원고를 보충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한국 현대사와 민주주의”, “한국 현대사와 사회경제”에 이은 세 번째입니다.
민교협이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연속강좌를 기획한 것은 87년 6월항쟁 이래 조금씩...
상이한 정치. 역사적 상황에서 발생한 다양한 '여성문제'를 다룬 책. 책에 실린 각 논문은 여성들이 가부장제적 사회풍토 속에서 살아오면서 이전에는 전혀 문제 삼지 않았던 일상적인 생활양식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고 있으며, 점차 정치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공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재미교포 영어 강사인 저자가 지난 8년 동안 여러 나라에서 영어 강사 일을 하면서, 한국인 학생 수백 명이 자주 저질렀던 실수를 모아 만든 목록을 펴낸 것이다.
한국인 학생들의 공통점은 모두 다 비슷한 영어 실수를 한다는 것이었는데 단어 하나가 문제인 경우도 있었고 문장 구성이 어색한 경우도 있었다. 저자...
This book is a fruit of an international symposium which was held on October 7, 2005 in Seoul. The papers presented by the renowned legal historians from five countries cover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