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대문집총서(韓國歷代文集叢書)》는 한국 고대(신라)부터 근대(일제강점기)까지 주요 인물 3,500여 명의 문집(文集)을 3,000책으로 엮은 자료이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데 여러 자료들이 이용되고 있지만, 그 자료의 절대적인 근원은 문집에 있다. 특히 《한국역대문집총서》에는 이제까지 공개되지 못했던 자...
《한국지리풍속지총서(韓國地理風俗誌叢書)》는 한말부터 1945년 사이에 발간된 우리나라의 지리ㆍ풍속ㆍ역사에 관련된 466여 종의 중요 서적들을 400권으로 결집한 것이다. 이 총서에는 각 지방의 명승고적과 지방행정에 관한 중요한 자료와 사진ㆍ통계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유지들과 명사들에 의해 편찬된 ‘지방...
한국ㆍ중국ㆍ일본과 관련하여 16세기 부터 19세기 후반까지 서양어로 발행된 서적들 가운데 중요본을 선별하여 총 300권으로 집대성한 고문헌집이다.
이 자료집은 동북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기독교의 포교, 교역의 확대, 문화의 교류, 그리고 영토의 팽창과 관련된 서양인들의 중요한 기록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중...
《매일신보》는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서 일제가 우리나라를 통치한 36년 동안 중단되지 않고 발간된 유일한 한국어 신문이다. 일제는 1904년 창간되었던 한말(韓末) 최대의 민족지 《대한매일신보》를 인수하여 1910년 8월 30일부터 《매일신보》로 제호를 바꾸고 1945년 한국이 해방 될 때까지 자신들의 기관지로 이용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 의해 간행된 책을 영인한 것이다.
중국의 동북지방인 滿洲와 몽고의 産業, 貿易, 外交, 民族, 風俗, 習慣, 傳說, 民謠, 異聞, 地名, 雜記, 行脚記, 歷史 등을 실증적 조사를 거쳐 간행한 책으로 당시의 사정을 현재와 비교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 자료들을 통해 만주와 몽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