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문화시리즈'의 7번째 권이다. 『열수와 마현』은 다산문화연구소와 남양주타임즈 공동기획으로 남양주타임즈에 연재했던 열수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원고를 추려 편집한 책이다. 정약용 선생에 관한 이야기가 실렸다. 특히 정약용 선생의 고향 '마현'에서 벌어진 일화와 인간적인 면모를 중심으로 책이 서술된다. 이 책은 글과...
경기 해안도서와 동아시아에 관한 연구논문을 엮어 만든 책. 동아시아 해안도서의 역사와 문화를 고고학, 설화 등을 통한 문학, 종교학 등의 다양한 학문의 시각에서 바라보았다. 선사시대부터 현대, 해상경로를 통한 외국과의 문화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본 논문들이 담겨져있다. 이를 통해 변방처럼 여겨졌던 해안도...
한국외교 협상사례연구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외교사연구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한국외교 협상사례연구」를 시작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주요 외교협상사례의 배경, 주요 쟁점, 전략, 과정, 성과와 후속 조치 등을 체계적으로 서술함으로 자료로 활용하면서, 유사한 협상사례에 관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합의’
2015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합의’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다.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1980년대 말부터 치면 25년 이상의 역사를, 1995년에 출범한 일본의 ‘여...
이 책은 재미교포 영어 강사인 저자가 지난 8년 동안 여러 나라에서 영어 강사 일을 하면서, 한국인 학생 수백 명이 자주 저질렀던 실수를 모아 만든 목록을 펴낸 것이다.
한국인 학생들의 공통점은 모두 다 비슷한 영어 실수를 한다는 것이었는데 단어 하나가 문제인 경우도 있었고 문장 구성이 어색한 경우도 있었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