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속의 한국과 일본
한일관계사학회 저
2004년 4월 20일
17,000원
韓日關係史’는 우리의 역사현실과 늘 밀착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 외면되어 왔다. 더구나 아직도 對外關係史를 특수사의 한 분야로 취급하는 시대 착오적인 인식이 팽배되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外政은 內政의 연장이며, 동시에 外政의 국제적 표현임을 상기할 때, 外政과 內政의 연구, 그 어느 한쪽도 소흘히 해서...
0.0

한일관계사연구논집 3
임나 문제와 한일관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찬위원회 편
2005년 6월 5일
17,000원
지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
0.0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28
일본 역사서의 왜곡과 진실
한국사연구회, 한일관계사학회 편
2008년 4월 30일
17,000원
한국사연구회와 한일관계사학회가 각각 05년도, 06년도에 개최한 학술회의 연구논문을 합친 것으로 일본 우익교과서인 '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집필한 중학교 일본사 교과서를 분석하고 일본 내 대학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본사 개설서 및 사전류에 나타난 한일관계 서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0.0

도서해양문화총서 2
다도해 사람들 -역사와 공간- 역사와공간
최성락 저
2003년 8월 30일
17,000원
0.0

경인한국학연구총서 53
조선전기 지방사족과 국가
최선혜 저
2007년 6월 30일
17,000원
조선전기의 지방사족과 국가를 연구한 책. 조선전기 국가와 향촌의 사족, 그리고 민(民) 사이의 상호 관계를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조선전기 사회의 구조를 이해하고자 했다. 조선전기 지방 사회를 주도한 사족으로서의 유향품관을 연구하여 조선전기 사회의 구조를 그려내고 있다.
3.06818181818182

이제마의 철학
최대우 저
2009년 2월 28일
17,000원
오행(五行)이 아니라 사상(四象)을 의학이론의 근거로 삼았던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제마의 사상철학을 심도있게 연구한 책이다. 이 책은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오행에 근거한 전통적인 한의학과 구별하여 '새로운 의학'이라는 시각으로 사상의학 이론의 철학적 근거를 탐색한다. 저자는 '몸 중심의 인간 이해'가 이제마 철학의 바...
0.0

중국 고대의 수리문화
정창원 저
2008년 10월 24일
17,000원
고대의 국가경영에서 토목사업이 사회와 문화 및 국가 경제와 정치적 파급력에 어떠한 연관성을 띄고 잇는지를 연구테마로 삼아온 저자가 수리사업에 중점을 두고 정리·분석한 책. 중국 고대의 수리사업은 어떤 형태로 인식되고 실시되어 왔으며, 고대 국가의 경영과 문화전파와는 어떠한 상관관계를 갖는지에 대해 해답을 구하고자 하...
0.0

최남선한국학총서 9
만몽문화
전성곤 저
2013년 10월 30일
17,000원
신석기 시대의 동아시아를 개관하면 대체로 요동, 산동, 하남, 감숙을 잇는 북중국 일대에 중국적 문화권이 성립되었고, 그 북쪽 몽고와 북만주에는 북방 문화권이 대립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곳에서 출토한 기물로 본다면 북중국의 문화는 농업민으로 정주 생활을 하는 자들의 문화였다. 북방 문화의 서쪽 초원에 유목민이...
3.21428571428571

계림구사 중・한 편
저우후(周琥), 양바오천(楊保臣) 저; 전금숙(全今淑) 번역
2023년 12월 29일
17,000원
고대 문헌자료에 근거하여 구이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다 수천년의 역사를 거쳐 형성된 마애석각은 구이린 산수의 아름다움을 보다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구이린의 역사를 새겨넣은 귀중한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부동한 역사시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문자 또는 그림으로 석각에 남김으로써 오늘날 우리는 엣날을 ...
0.0

시조 문학 특강
이찬욱, 김봉군, 김석회 저 외
2013년 8월 16일
17,000원
시조는 우리 민족의 사유와 정서를 노래하고 있다. 시조의 발생 시기는 대체로 고려 말엽(13세기)으로 그 명칭은 짧은 형식의 노래라는 뜻의 단가로 불려왔다. 현재의 명칭은 영조 때 가객 이세춘이 ‘시절가조’라는 곡을 만든 후부터 ‘시조’라고 부르게 되었다. 3장 6구 12음보 45자 내외로 된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