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사 34
- 음악, 삶의 역사와 만나다
- 2011년 9월 10일
- 29,000원
- 이 책의 본문은 크게 〈음악의 근원〉, 〈음악과 일상생활〉, 〈조선 사람들의 춤〉, 〈전환기의 삶과 음악〉, 〈음악공연과 생활〉의 다섯 부분으로 구성했다. 예로부터 음악은 우리 민족의 삶에 가까운 거리에 있었으며 때론 그 삶 자체이기도 했다. 사흘 밤과 사흘 낮을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그 흥과 신명, 그리고 예...
- 경인한국학연구총서 5
-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사
- 2002년 2월 5일
- 30,000원
- 대한민국임시정부 중경시기는 시대적 고난과 활동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민족의 정신적 중심체였으며, 또한 민족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였다는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중경시기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 고순안 심방 본풀이
- 2013년 10월 26일
- 30,000원
- 이 책은 고순안 심방이 보유한 본풀이를 조사하여 정리한 것이다. 채록은 2011년 1월 진행했다. 본풀이뿐만 아니라 제주큰굿에서 연행하는 일부 핵심 제차의 사설도 조사하여 일부 첨부했다. 고순안 심방은 전체적으로 제주큰굿의 제차 순서를 따라서 구연했다. 이 책에 실린 독립적으로 구연된 본풀이는 모두 8편이다. 즉...
-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40
- 임진왜란과 동아시아세계의 변동
- 2010년 4월 30일
- 30,000원
- 『임진왜란과 동아시아세계의 변동』은 임진왜란이 동아시아세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진왜란의 실상을 밝히고, 한일관계 및 동아시아 국제관계사의 이해의 폭을 넓힌다.
-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90
-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 인물로 본 한일교류사
- 2024년 3월 7일
- 30,000원
- 古代부터 日帝强占期까지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오가며 상대국에서 共存, 共生하며 살았던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의 궤적을 재조명하다 현재 한반도에 와서 살고 있는 38만 여명의 일본 사람, 또 일본에 가서 살고 있는 재일동포를 포함해서 7~80만 명의 한국 사람, 이 사람들에게 우리가 심플하고 간단하게 고대부터 ...
-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65
- 한일관계사연구의 회고와 전망
- 2018년 10월 31일
- 30,000원
- 한일관계사학회는 1992년 7월에「한일관계사연구회」로 발족한 이래 지난 25년간「한국과 일본에 대한 역사 연구를 통하여 두 나라 사이의 올바른 관계사 정립」을 목표로 회원 각자가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혼신의 열을 쏟아왔다. 그 동안 우리 학회는 창립 이래 거의 한 달도 거르지 않고 총 180회에 걸친 월례발표회...
- 한일관계사연구논집 9
-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삶과 민족운동
- 2005년 6월 5일
- 30,000원
- 지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
- [추천] 논어의 생각
- 2023년 7월 24일
- 30,000원
- “세상과 함께 살 것인가, 세상을 피해 살 것인가?” 2500살 『논어』에게 듣는 인생, 학문, 실천의 이야기 『논어』는 2500여 년 전 중국 춘추시대에 태어났다. 공자의 제자들이 그의 사후에 스승의 언행을 ‘논(論)’하면서 이 책을 엮었다. 책 제목을 『논어』라고 한 것은 이 때문이다. ‘학이’로부터 ‘...
- 한국사연구회총서 2
- 한국실학의 새로운 모색
- 2001년 12월 15일
- 30,000원
- 조선후기 실학이 지향하는 역사적 목표는 거의 실현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조선후기 실학에 뒤이을 새로운 실학, 즉 세계주의와 정보화 사회를 지향할 가칭 '근대실학'이 모색되어야 할 시기에 와 있다.
- 상아탑을 쌓아라 서울대 학문의 개척자들
- 2019년 9월 6일
- 30,000원
- 서울대학교가 광복 후 개교 70주년을 기념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 가까운 세월이 더 흘렀다. 초창기에 비하면 서울대학교는 외형적으로나 학문적 내실에 있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했다. 서울대학교의 역사는 곧 대한민국 학문 발전의 역사요 국가 발전의 역사이기도 하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제 동숭동 대학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