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을 통해 그 독특한 건축 양식을 살펴보는 『한옥의 미』 제2권. 이 책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택들을 통해 그 아름다움의 구체적인 실상과 진면목을 살펴본다. 한옥은 자연과 인공이 가장 아름답게 결합된 건축 양식으로 우리 조상들의 곧고 청렴한 철학과 정신이 담긴 살아있는 건물이다.
『청학집靑鶴集』은 조선후기 선가仙家중 한 사람인 위한조魏漢祚와 그 제자들이 천하를 주유하며 당대 사회에 대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담론하고, 그 대책을 예언豫言의 형태로 전개한 자료이다. 특히 다른 자료에서 싣고 있지 않은 고조선 시조인 단군과 관련한 몇 가지 전승이 소개되어 있어 이미 여러 연구자들에게 주목된 바 있다.
古代부터 日帝强占期까지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오가며
상대국에서 共存, 共生하며 살았던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의 궤적을 재조명하다
현재 한반도에 와서 살고 있는 38만 여명의 일본 사람, 또 일본에 가서 살고 있는 재일동포를 포함해서 7~80만 명의 한국 사람, 이 사람들에게 우리가 심플하고 간단하게 고대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