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책은 박사학위논문 “호남파 실학자의 풍수인식과 풍수생활 : 황윤석, 위백규, 신경준을 중심으로”를 읽기 쉽도록 약간 손질한 것이다. 왜, 호남, 실학자, 풍수를 화두로 들었을까? 방장산 덕분이다.
필자의 고향은 전북 고창이다. 호남 삼신산의 으뜸인 방장산 아래 운중반월 형국에, 방...
근현대에 활약한 4명의 민족운동가를 통해 한국의 민족운동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에서 분석되는 인물은 김규식, 김창숙, 신익희, 김성수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민족운동이라는 대의 하에 다양한 운동을 추진했는데 저자들은 각각의 인물이 펼친 민족주의 운동의 성격을 설명한다.
『순언(醇言)』은 율곡 이이의 『도덕경』 주해연구서로 『도덕경』 총81장에서 2098자를 가려 뽑아 총 40장의 『순언』으로 새롭게 구성한 책이다. 율곡은 중국학자의 주해와 자신의 주해를 달고 현토까지 붙여 재구성하였다. 이 책은 율곡의 『도덕경』 연구문헌이며, 한국유학사에서 『도덕경』 의 최초 주해서라고 할 수 있...
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파헤치다.
이 책은 김일성부터 김정은 시대까지 이르러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본격 탐구한다. 북한문제 전문기자 경력의 저자가 파헤치는 북한 경제발전전략은 향후 통일을 앞 둔 하나 된 한국에 있어 큰 과제 중 하나인 경제문제를 보다 전문적인 시각으로 다룰 수 있을 것이며 ...
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파헤치다.
이 책은 김일성부터 김정은 시대까지 이르러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본격 탐구한다. 북한문제 전문기자 경력의 저자가 파헤치는 북한 경제발전전략은 향후 통일을 앞 둔 하나 된 한국에 있어 큰 과제 중 하나인 경제문제를 보다 전문적인 시각으로 다룰 수 있을 것이며 ...
한국의 근대사를 연구한 책. 저자가 1997년『대한제국기의 민족운동』을 저술한 이후에 쓴 한국근대사 관계의 글들을 손질하여 엮었다. 제1부에서는 저자의 한국근대사 연구역정을 돌아보고 학계의 한국근대사 연구동향을 살펴본다. 제2부에서는 한국근대사에 이정표를 세운 독립협회운동과 독립협회사상을 고찰하였다. 제3부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