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은 말한다
한인섭 저
2007년 8월 23일
10,000원
거창양민학살사건의 생존자 및 체험자들의 증언을 묶은 책이다. 거창양민학살사건은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육군 병력이 경남 거창군 신원면의 남녀노소들을 대량 학살한 비극을 말한다. 이 책은 사건을 실제로 겪었던 사람들의 구술증언을 바탕으로, 사건의 충격과 상흔의 생생한 실상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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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18
남명, 그 학덕을 그리며
許捲洙 저
2011년 2월 28일
10,000원
이 책은 기유본 『남명집』과 갑신본 『남명집』에 나오는 만장과 제문을 모아서 번역한 것이다. 남명의 장례 때 영전에 올린 만장과 제문을 번역했다. 제문 가운데 몇 편은 나중에 남명의 산소에 가서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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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8
남명과 그의 벗들
강정화 저
2007년 12월 28일
10,000원
2년 전 필자는 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남명이 종유했던 이들의 문집해제 작업을 맡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가슴 뭉클한 사귐을 엿보게 되었다. 서울의 북악산에서, 보은의 속리산에서, 청도의 운문산에서, 그리고 진주의 지리산에서, 그들은 각자 조선 팔도의 한 모퉁이를 거처로 삼아 살면서도 일생 서로간의 그리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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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19
남명선생편년
장원철, 전병철 저
2011년 2월 28일
10,000원
이 책은 1897년 『남명선생전집』을 간행할 때 기존의 「남명선생연보」가 소략하고 여러 곳에 오류가 있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편찬, 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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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문화시리즈 3
남양주 독립운동가
윤종일, 임병규, 민경조 저 외
2007년 5월 14일
10,000원
풍야문화연구 제3권 『남양주 독립운동가』는 남양주에서 태어났거나 성장이 뚜렷한 인물, 또는 남양주에서 활동한 기록이 있거나 유택이 있는 인물 중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을 모아 수록한 책이다. 보기 쉽도록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였으며 권말에는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서 찾은 의병관련 신문자료를 수록하였다. 잊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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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문화시리즈 6
남양주 역사기행
윤종일, 임병규, 민경조 편저
2008년 12월 10일
10,000원
다산문화연구소와 남양주타임즈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연재했던 원고를 모은 것이다. 남양주의 역사가 서려있는 장소들을 사진자료와 함께 소개하며, 그 역사에 대하여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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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33
도천서원 道川書院
김기주 저
2018년 5월 8일
10,000원
질문이 단순하다고 답마저 단순한 경우는 많지 않다. ‘인간적인 삶이란 어떤 것일까?’라는 물음도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아마도 이 물음이나, ‘인간적인 삶’에 대해서는 복잡하고 복합적인 조건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의衣・식食・주住’ 세 요소는 아마 무엇보다 먼저 충족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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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고대학회 제3학술총서 3
동아시아의 시간관
동아시아고대학회 편
2008년 10월 20일
10,000원
동아시아고대학회 제3학술총서 3권 『동아시아의 시간관』. 동아시아고대학술은 국제적 학제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주변으로부터 세계관 ' 몰인간성의 문화로부터 인간성의 회복과 자연친화적인 전통적 동아시아 문화로의 회귀 그리고 그 정체성을 실현시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취지아래 동아시아 각국과 여러민족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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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26
맑은 강물 같은 문화의 흐름 灆溪書院
김기주 저
2015년 2월 27일
10,000원
전통사회에서 남계서원은 영남 우도의 중심 서원으로 자리 잡고,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할지, 그 삶의 방향을 일러준 나침반과 같은 것이기도 하였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풀어가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문제를 마주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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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새벽 한시 십일분 새벽에서 꺼낸 문장들
채시안 저
2022년 12월 30일
10,000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더 깊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에겐 ‘새벽’이라는 시간이 남들에 비해 조금 더 길고 어두운 시간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살아가다 슬프고 우울한 것들을 마주하는 순간에 누군가의 구멍 난 마음을 따듯한 단어와 문장들로 채워 주고자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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