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자 위주의 무겁고 딱딱한 연구 성과를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제22권 『남명과 지리산 유람』. 명인과 명산의 만남, 남명과 지리산, 남명의 지리산 유람 청학동, 지리산 청학동에 남은 남명의 흔적 등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양을 높여주고 지식을 넓히는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제21권 『망우당 곽재우』. 망우당 곽재우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는 책이다.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말에 연보를 수록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곽재우의 삶의 가치관은 물론 당대 사회 배경까지도 엿...
목포와 목포 사람들을 연구한 <목포 목포사람들> 제2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동 연구의 틀 안에서 1년동안 상호 토론한 결과를 집약한 책이다. 이 책은 목포 개항 10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연구로 목포 사회를 들여다 보았으며, 방대한 설문조사로 목포 사람들의 의식 구조를 파악하였다. 또한 심층...
'다산문화시리즈'의 7번째 권이다. 『열수와 마현』은 다산문화연구소와 남양주타임즈 공동기획으로 남양주타임즈에 연재했던 열수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원고를 추려 편집한 책이다. 정약용 선생에 관한 이야기가 실렸다. 특히 정약용 선생의 고향 '마현'에서 벌어진 일화와 인간적인 면모를 중심으로 책이 서술된다. 이 책은 글과...
저자가 서울교육대학에서 '언어와 문화'라는 과목을 지도하며 고민한 문제들을 바탕으로 엮은 것으로, 언어 텍스트를 읽고 문화를 이해·비평하는 능력을 신장시키며, 언어 표현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리포트 쓰기와 논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