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한 대규모 기획「북한학총서」의 아홉 번째 이야기!
북한전문가 100여명이 집필한「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전10권)」제9편『북한의 여성과 가족』.「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북한학연구학회가 '분단이 아닌 통일을,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
이 책은 백제의 멸망과 부흥전쟁에 대하여 역사지리나 문헌사학적 연구가 아닌 현장적 군사학적 연구로써 역사적 사실을 파악하고자 했다. 백제멸망과 부흥전쟁에 있어 군사학적인 개념과 이해부족으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보다 객관적인 전쟁 및 전투상황을 복원하려고 했다.
이 책은 기존의 연구성과들을 바탕으로 하여, 군사...
『미술가의 저작인격권』은 저자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같은 제목의 논문을 정리 보완한 것이다. 미술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에 대한 법적인 보호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법학과 미학의 관점에서 그림을 분석한 학술서로 미술이나 미술사 미학에 대한 연구의 비중이 크다. 미술가의 저작인격권의 보...
디지털 증거에 대한 강제수사에서 발생하는 프라이버시권 침해 상황을
미국과 비교하여 알아보다
디지털 증거에 대한 강제수사 과정에서는 시민의 정보 프라이버시권이 침 해될 우려가 매우 크다. 수사기관은 디지털 증거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혐의 사실과 관련 없는 정보까지도 대량으로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한국의 동유라시아 물품학(物品學) 정립을 목표로
본서는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이 오랜 세월에 걸쳐 인류가 발명하고 생산한 다양한 수많은 물품을 지역별, 용도별로 구분하여 진행한 연구물들을 엮은 책이다. 동유라시아의 대륙과 해역에서 생산된 물품이 지닌 다양한 속성을 면밀하게 들여다보는 것은 한국을 넘어선 동유라시아...
2012년부터 우리 교육 과정에 <동아시아사>라는 새로운 교과목이 도입되었다. <동아시아사>는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를 주제별로 파악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사와 세계사의 중간에 서서 역사 인식의 범위를 지역 세계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이해하고자 시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동...
한국 최초의 독도 전문 연구기관인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에서 펴낸 연구서이다. 독도학의 정립을 위한 학제간 연구를 지향하면서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연구를 한 것이다. 관심과 전공이 다른 저자들이 독도 영유권이라는 공통의 주제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를 정리한 책이다.‘역사·지리적 관점에서 바라본 독도영유권’ 문제와 ‘...
뛰어난 문장가였던 부군을 기리며
서문에 저자의 말에 따르면 ‘문집은 한 사람의 사적과 시문을 모아 만든 책으로서 한 세대의 배경이나 사상이 깃들어 있고 선조의 역사와 자손에게 남긴 유훈이 담겨 있는 백세불후(百世不朽)의 귀감인 동시에 자손 된 사람의 도리로서 주옥같은 글을 반드시 읽고 깨우쳐 선조의 숨결과 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