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지나치게 왜곡된 인산부원군 홍윤성에 대하여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인간 홍윤성을 재조명하다.“
인산부원군 홍윤성은 문종~성종 때까지 활동했던 인물로 조선이 건국된 후 정치적으로 격동기를 거치면서 안정화되는 시기에 살았던 인물이다.
그는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정권을 장악하는 과정에 참여하였고...
창의성이란… “To see a world in a grain of sand and a heaven in a wild flower, hold infinity in the palm of your hand and eternity in an hour.” - William Blake,
내가 창의성에 관심을 갖게 된...
유례없던 팬데믹, 주목해야할 언택트 시대의 교수법!
온라인수업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근래에 유례없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시대로 접어들었다. 다수가 얼굴을 대면하기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 되었고, 각 어느 사회에서나 코로나19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o 곳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비대면 시대가 가져올 ...
성주이씨(星州李氏)를 빛낸 별들의 역사,
이 책 한권에 명가 성주이씨 1000년의 역사가 있다.
본서는 고려충신 문열공 이조년, 초은 이인복, 도은 이숭인, 형재 이직 등이 가계 역사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성주이씨(星州李氏)의 1000년 역사를 시문을 기반으로 소개한다. 퇴계 이황(李滉)은 문열공 이조년(李兆...
우리나라의 유람문화는 고대로부터 자연을 대하는 인식과 관심에서 출발하여 정치·경제·문화·사상적 요인 등에 의해 형성·발전되어 왔다. 유람문화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시기는 조선시대이고, 兩亂 이후 주목되는 문화현상으로 부각되었다. 특히 士大夫들 사이에서는 유람의 열풍이 일었다. 유람은 사대부가 가장 즐기고 선호했던 풍...
산수 유람은 道를 체득하고 공부하며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었다.
산수는 求道의 공간, 講學의 공간, 심신수양의 공간이었다.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愛好했고, 명산대천을 유람하며 浩然之氣를 길렀다. 자연에서 逍遙하며 淸遊하는 것을 일생에 한번 쯤 반드시 누려야할 풍류로 생각했다. 하지만 유람에는 많은 비용과 시...
조선의 국조(國祖)가 단군이었음을 전하는 자료가 이 책 외에 또 무엇이 있는가. 『삼국유사』의 고조선조가 없었다면, 단군에 대한 신빙성 있는 문헌도 없었고 자연히 단군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동기도 존재할 수 없었다. 단군을 중심으로 논증해 밝힌 동방의 숨은 일대 문화권인 불함 문화(不咸文化)를 천명하는 일도 없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