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화 전파에서 현대 문화 개방과 독도문제까지 역사학자 54명이 말하는 한일관계의 주요 쟁점들.한일 양국이 함께 걸어 온 역사를 정리한 시리즈는 양국관계의 파행적 모습을 우려하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 교류의 실태를 알려주는 ...
한일 양국이 함께 걸어 온 역사를 정리한 . 양국관계의 파행적 모습을 우려하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 교류의 실태를 알려주는 주제 98개를 선정해 3권으로 편집하였다. 고대 문화 전파에서 현대 문화 개방과 독도문제까지 역사학자 54명이...
고대문화 전파에서 현대 문화 개방과 독도문제까지 역사학자 54명이 말하는 한일관계의 주요 쟁점들.한일 양국이 함께 걸어 온 역사를 정리한 시리즈는 양국관계의 파행적 모습을 우려하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 교류의 실태를 알려주는 ...
지난 2018년은 일본에서 메이지 정권이 수립된 지 15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메이지 유신은 근대 일본의 출발점이며 또한 전근대 질서와는 전혀 다른 한일관계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일어난 일본의 제도와 사회의 변화가 한반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그로 인해 한일관계는 어떻게 전환되었는지에 대해...
『왜관의 조선어통사와 정보유통』은 쓰시마 조선어통사의 역할과 해외 정보 수집 내용, 그 정보가 바쿠후에 보고되기까지의 과정 및 유통 상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어통사의 역할과 기능부터 타지역으로의 정보유출 사례까지 자세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원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문화상대주의로!
‘일본학의 성립’을 이끌어낸 원중거
본서는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일본사행록인 『승사록(乘槎錄)』과 『화국지(和國志)』의 저자 원중거를 주제로 한 저서이다. 당시 한국과 일본의 외교 및 문화사절단이었던 조선통신사는 약 200년 동안 총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되었으며...
조선전기 사노비의 사회 경제적 성격을 연구한 책. 입역과 납공이라는 사노비의 양 측면을 사실성에 입각하여, 그 성격을 규명하고자 했다. 제1장에서는 노비 납공의 기원과 그 제도화 과정을 살펴보고, 제2부에서는 작개ㆍ새경제의 내용을 밝히고 그 성격을 규명하였다. 제3장에서는 노비의 사환과 납공의 실제 모습을『묵재일기』...
지난해 초에 실학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다산 공렴 아카데미’ 강사로 참여하던 연구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공직자를 주요 독자로 삼은 교양총서를 기획했습니다. 마침 2017년부터 다산 정약용의 ‘1표 2서’, 즉 『경세유표(1817)』·『목민심서(1818)』·『흠흠신서(1819)』의 저술 200주년 기념행사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