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사연구논집 7
일본의 한국침략과 주권 침탈
한일관계사연구논집찬위원회 편
2005년 6월 5일
24,000원
지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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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70
야마자 엔지로와 일본의 독도침탈
황용섭 저, 편
2020년 3월 30일
24,000원
독도쟁탈의 오래된 갈등, 그 효시 한일 간의 독도문제가 독도분쟁으로만 치닫는 것으로는 해결은커녕 갈등만 증폭시킬 뿐이며, 종래 치명적인 충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일 간의 노골적인 갈등구조는 1350년 이후부터 시작된 왜구의 발호를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한국 병탄 등 굵직한 사건들을 떠올리면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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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사연구논집 87
‘여성’과 ‘젠더’를 통해 본 한일관계사 附, 한일관계사학회 30년, 회고와 전망
한일관계사학회 편
2023년 3월 31일
24,500원
현재의 여성과 젠더를 과거의 역사 위에서 고찰하다 한일관계사학회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역사 연구를 통하여 두 나라 사이의 올바른 관계사 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일 간에 첨예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영토 문제, 교과서 왜곡 문제, 제국주의 침탈과 관련된 강제동원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의 현실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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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62
이방인의 한국사 인식과 서술
J. Y. CHANG (장재용) 저
2019년 3월 22일
25,000원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식의 생산・수용・유통의 세계화가 선택이 아닌 필연적 추세가 되어 가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이러한 추세는 20세기 말, 특히 1990년대로 들어서면서 한러, 한중 수교를 기점으로 그동안 단절되었던 공산권과의 경계가 허물어진 이후 본격화 되었다. 또한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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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73
조선시대 農本主義思想과 經濟改革論
吳浩成 저
2009년 10월 10일
25,000원
경인한국학연구총서 73번째 『조선시대 農本主義思想과 經濟改革論』은 조선사회를 지배했던 농본주의 사상의 본질과 구조를 밝히고, 농본사상을 조선의 현실정치에 구현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연구한다. 농본주의 사상과 정책이 조선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검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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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05
일제시기 목장조합 연구
康萬益 저
2013년 1월 10일
25,000원
『일제시기 목장조합 연구』는 제주도 한라산지의 초지대를 배경으로 등장한 마을공동목장 운영조직체인 목장조합의 설립과정, 운영체계, 재정실태를 분석해 마을단위에 영향을 준 일제 식민지 축산정책을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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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70
淸平寺와 韓國佛敎
洪性益 저
2009년 7월 25일
25,000원
청평사는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소재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로 973년 永玄禪師에 의하여 창건되어 고려중기 거사불교의 요람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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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전쟁기 친일조선인의 해외활동 2
강대민 저
2013년 4월 20일
25,000원
이 책은 친일조선인이 자행한 해외에서의 침략적 행각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우연히 해외로 갔던 조선인, 강제적으로 동원되었던 조선인과 달리 조직적이었고, 일제의 보호막을 이용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이들은 행정 관료와 군사방면 외에도 친일밀정이나 종군 문예활동 및 선무공작반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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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라 꼬레
경기도 박물관 저
2003년 1월 20일
25,000원
19세기 말 프랑스 외교관의 소장 사진을 토대로 경기도 박물관에서 열린 <먼 나라 꼬레(Coree)-이폴리트 프랑뎅(Hippolyte Frandin)의 기억속으로>라는 전시회를 담은 책 1892년 4월 조선주재 제2대 프랑스 영사 및 전권공사로 이 땅에 첫 발을 디딘 프랑뎅은 1894년 2월 프랑스로 돌아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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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조선의 학문과 정치를 주도한 명가
고혜령 외 6인 저
2016년 7월 30일
25,000원
근대를 거쳐 신분제가 무너지면서 ‘양반’이라는 말은 쉽게 쓰이는 말이 되었어도 조선시대 양반들이 실제로 어떻게 살았고, 어떤 정신과 가풍을 이어오며 살았는지는 잘 알려진 바가 아니다. 막연히 양반들은 일반 백성들과는 유리되어 폐쇄적인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분명 양반문화는 서민문화와 함께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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