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거동 고려 고분군 연구
신천식 저
2002년 3월 25일
10,000원
진주 평거동 고려 고분군은 1968년 12월에 사적 제164호로 지정된 유적이다. 당시 1960년대의 학문적 성과로 볼 때 이 유적의 발견은 획기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고분의 축조양식이 3층 구조의 석탑 또는 부거탑의 형식을 취하고 있고, 더욱이 주인공들이 모두 고려시대 사람이라는 사실이 학자들을 크게 흥분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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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98
삼국사기의 종합적 연구
신형식 저
2011년 10월 10일
51,000원
이 책은 필자가 한국고대사 해석을 처음으로 계량사학의 방법론을 적용해서 나타낸 결과물이다.
1.86

한국고대사 서술의 정착과정 연구
신형식 저
2016년 10월 21일
28,000원
지금까지의 교대사의 연구방법이나 정착과정은 대체로 당시의 개별적인 저서의 분석에 치중하였으므로 『삼국사기』 이후의 전반적인 변화과정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기존의 선학들의 심층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사학의 특징과 근대역사학으로의 발전과정을 정리하고자 한다.
3.5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연구총서 84
저작재산권의 입법형성에 관한 연구
신혜은 저
2019년 6월 27일
20,000원
우리 사회에서는 사적인 권리의 한계를 설정하는 문제에 있어 공익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추상적인 규범과 원론적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으나, 상반된 가치로 인식되는 사익과 공익이 구체적 사건에서 충돌할 경우 궁극적으로 어떤 가치를 얼마나, 어떻게, 왜 보호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쉽지 않다. 공동체적 숙의 과정을...
0.0

나말여초 신숭겸 연구
신호철 외 11명 저
2016년 10월 13일
28,000원
신숭겸은 시로 ‘장절(壯節)’에 나타나는 것처럼 충렬과 순절을 상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태조 왕건과 함께 후삼국통합 전쟁을 주도하고, 918년에 홍유 등과 고려를 개국한 공신이자 927년 후백제와의 공산전투에서 태조를 구하고자 순절한 무장이었다. 이처럼 그는 후삼국에서 고려로 통합되는 시대 전환기의 ...
3.06

조선후기 일본사신 왕래와 접대
심민정 저
2022년 1월 27일
21,000원
한국의 일본사신과 교류와 맞이 사신은 대표성을 띄는 존재이다. 그 대표가 존중받거나 위엄을 갖추거나 뒷 배경이 되는 지역, 국가, 국왕의 입장을 대변해야한다면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치가 ‘접대’이다. 이 책은 접대를 통해 ‘사신’의 존재와 성격, 그 이면의 의도 등을 확인하고자 했다. 특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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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북한산에서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까지
심준용 저
2013년 2월 20일
26,000원
『기네스북 북한산에서 세계유산 조선왕릉까지』는 북한산성, 행주산성, 조선왕릉을 비롯한 고양시의 80여 개소의 문화유산에 대한 안내서이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하고, 관련된 행정업무를 처리하면서 알게 된 다양한 사실들을 글속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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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33
한국 태실 연구
심현용 저
2016년 7월 15일
50,000원
1997년 겨울 어느 날, 필자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삼달리 신래태봉에서 태실유적을 처음 보았다. 바로 조선시대 제9대 임금인 성종의 아들 견석왕자 태실이다. 당시 필자의 눈에는 신기할 따름이었다. 이로 인해 태실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필자는 태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2001년에 처음 태실관련 논문(「울진지...
3.0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38
근세 일본과 동아시아
아라노 야스노리(荒野太典) 저; 신동규 번역
2019년 11월 29일
27,000원
근세일본과 동아시아의 관계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역사적 시각 본 번역서의 원서는 아라노 야스노리(荒野太典) 선생님의 『近世日本と東アジア』(東京大學出版會, 1988)를 원제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원서는 출판된 직후 1988년에 도쿄해상각무기념재단(東京海上各務記念財團)의 우수저서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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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연구총서 11
經世遺表에 관한 硏究
안병직(安秉直) 저
2017년 9월 25일
45,000원
조선후기의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가장 정통적인 방법은,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에 관한 기존의 연구를 읽고 자기 나름의 假說을 세운 뒤, 그 문제에 관한 1次史料를 수집・정리・분석하여 얻은 결론을 가지고 스스로 설정한 가설의 타당성을 검증해 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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