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도영유권을 연구한 책. 최근 10년간 저자가 독도수호를 위해 쓴 논문 및 평론들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제1부에는 한국의 독도영유권을 실증적으로 밝히고 연합국이 독도를 한국영토로 공인한 사실에 대한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실증적으로 밝힌 연구논문 9편을 수록하였다. 제2부에는 저자가 독도학회와 독도연구보전협회의...
한국 항일 독립운동사를 연구한 책.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저자가 그동안 쓴 한국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사 관련 논문들 중에서 19편을 뽑아 편집하였다. 제1부에는 국권회복을 위한 의병무장투쟁과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한 시기부터 1919년 3ㆍ1운동과 통합 임시정부 수립 시기까지의 독립운동관계 논문을 담았다. 제2부에는 ...
72년간 계속되고 있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독도영유권 ‘논쟁’,
일본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임을 밝히다
이 책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의 조약문 작성자인 덜레스 미국대통령 특사가 샌프란시스코 평화회의 석상에서 51개국 대표들에게 행한 평화조약 조약문의 유권적 해석을 내린 연설 전문을 새로 발굴해서, 이 덜레스의...
우리의 민족문화 설날, 두레, 농악, 아리랑
설날, 두레 , 농악, 아리랑 이 네가지의 공통점은 우리 민족문화라는 점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한 민족의 민족됨은 언어와 민족문화에 의하여 일차적으로 틀이 지어진다. 이 책은 저자의 한국 민족문화에 대한 글 중 설날·두레·농악·아리랑에 대한 것을 모은 것이다. ...
신집평(慎執平) 대장군과 하빈(河濱) 신후담(慎後聃)에 대하여
본서는 우리나라 거창 신(慎)씨가 낳은 걸출한 두 인물에 대한 두가지 논문을 담았다. 첫 번째는 13세기 몽골의 고려 침략 시기에 이에 맞서서 항전과 외교에 큰 성과를 내고 순국한 고려 고종 때의 대장군 신집평(愼執平)의 활동에 관한 왜곡된 역사해석...
일제강점기에 한자화 된 우리 지명은 아직도 제 모습을 찾지 못하였다. 이런 현실에 우리말 지명이 화석같이 남아있는 『조선지지자료』의 내용 중 강원 지역을 편집하여 수록한 책이 바로 『강원도 땅이름의 참모습』이다.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지명을 되살려 엉터리 지명집이나 지명유래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자하는 편집자의...
이 책은 1911년에 완성된 우리나라 최명의 지명집으로,『조선지지자료』가 출간됨으로써 비로소 한말 우리나라 지명의 최소단위까지 알게 되었다. 지명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물산, 주막, 저수지, 사찰 등 인문사회 분야의 여러 정보를 수록한 귀중한 자료로, 우리 땅이름이 의도적으로 훼손되기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
『조선지지자료 강원도편』은 우리의 고유지명, 즉 백여 년 전의 한글 땅이름이 담겨 있어 지리정보나 지리학 자료는 물론, 국어, 역사, 민속, 경제사 분야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강원도의 역사를 연구하고, 지명연구를 통해 지명이나 도로이름 정비, 행정구역개편 때의 작명 등 다양하게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