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代부터 日帝强占期까지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오가며
상대국에서 共存, 共生하며 살았던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의 궤적을 재조명하다
현재 한반도에 와서 살고 있는 38만 여명의 일본 사람, 또 일본에 가서 살고 있는 재일동포를 포함해서 7~80만 명의 한국 사람, 이 사람들에게 우리가 심플하고 간단하게 고대부터 ...
한일문화교류기금은 일한문화교류기금과 함께 한국과 일본,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의 관계를 좀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한일문화강좌라는 공개강좌이다. 한일문화강좌 총 70회를 정리하여 '한국과 일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3권의 책으로 엮었다. 한일관계의 여...
1910년-그 이전 100년『한국과 일본의 서양문명 수용』. 대한민국은 왜 일본에게 굴욕적인 치욕을 당할 수 밖에 없었는가, 그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한일국제학술심포지엄 <<1910년-그 이전 100년: 한국와 일본의 서양문명 수용>>의 성과를 엮은 책...
2017년 10월 31일,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정확히 말하면 〈17세기~19세기 한일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가 ‘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통신사는 16세기 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침략을 행한 이후 단절된 국교를 회복하고, 양국의 평화적인 관계구축 및 유지에 크게 공헌했...
일본인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가진 인식은 어떨까?
그러한 인식의 배경은 무엇일까?
한일문화교류기금은 1984년에 양국 간 역사 교과서로 문제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 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34회 학술대회는 ‘일본인의 ...
한일문화교류기금은 일한문화교류기금과 함께 한국과 일본,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의 관계를 좀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한일문화강좌라는 공개강좌이다. 한일문화강좌 총 70회를 정리하여 '한국과 일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3권의 책으로 엮었다. 한일관계의 여...
한국과 일본은 이웃에서 수천년 동안 서로 왕래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양국 문화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한일문화교류기금에서 개최한 문화강좌 중에서 일본문화 자체를 이해할 수 있는 주제 10편을 모아서 간행한 것이다.
<사상, 일본을 말하다> <일본의 또다른 기억> <일본의 현재와 전망>의 총 3편으로 구...
한일문화교류기금은 일한문화교류기금과 함께 한국과 일본,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의 관계를 좀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한일문화강좌라는 공개강좌이다. 한일문화강좌 총 70회를 정리하여 '한국과 일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3권의 책으로 엮었다. 한일관계의 여...
기타지마 만지[北島万次] 선생의 1주기, 추모집
이 책은 임진왜란 연구의 대가, 기타지마 만지[北島万次] 선생의 1주기를 맞이하여 개최한 한일국제학술회의 <근세 한일관계의 실상과 허상 – 약탈과 공존, 전쟁과 평화>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2018년 5월 타계한 기타지마선생은 평소 임진왜란연구의 기본방향을...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되었을까?
작년에는 ‘일본인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어 올해에는 2021년 한일국제학술회의에서 토론한 ‘한국인의 일본, 일본인에 대한 인식’에 대한 내용을 엮어 발간하게 되었다.
학술회의는 한성주 강원대교수의 사회로 3개 세션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