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에 있지만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던
DMZ의 길을 따라 걸으며 듣는 진짜 이야기들
『DMZ 접경지역 기행』 시리즈는 유일한 통일 관련 연구소인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5년 동안 DMZ 접경지역을 직접 답사하면서 축적한 인문적 연구를 집필한 답사기이다. 본서는 여행용 서적으로 실제 책을 가지고 다니...
독도를 비롯한 동해안 문화권에 관한 자료를 수집ㆍ정리하여 연구하는『영남대학교독도연구소 독도연구총서』시리즈. 제1권 <독도ㆍ울릉도의 역사>은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독도와 울릉도를 삶의 텃밭으로 살았던 울릉도민과 동ㆍ남해안 어민들의 애환이 살아 숨쉬는 역사를 다루고 있다.
한일 양국이 함께 걸어 온 역사를 정리한 . 양국관계의 파행적 모습을 우려하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 교류의 실태를 알려주는 주제 98개를 선정해 3권으로 편집하였다. 고대 문화 전파에서 현대 문화 개방과 독도문제까지 역사학자 54명이...
동아시아의 공간관을 역사와 문학 작품을 통해 바라본 논문모음집.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공간이라는 특정한 소재를 중심으로 풀이한 논문들을 모았다. 논문의 편찬처인 동아시아고대학회는 국제적이고 학술적인 연구 활동을 통하여 주변으로부터 세계로, 자연친화적인 전통적 동아시아 문화로의 회귀, 그리고 그 정체성을 실현을 위...
1602년 마테오 리치는 중국학자 이지조와 함게 곤여만국전도를 제작했으며, 이 지도를 통해 동양인들은 서양 천문 지리의 과학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전래된 이 지도는 조선후기 세계관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1708년 숙종의 명으로 어람본 곤여만국전도를 그렸다.
이 책은 곤여만국전도의 조선 전래...
농암 김창협을 연구한 책. 농암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을 뿐만 아니라, 사장(詞章)에도 뛰어나 우리의 유학사와 한문학사의 양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이 책은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농암의 생애에 대한 총체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그의 사장에서도 시에 편중하지 않고 평론과 산문은 물론 그의 ...
신라 중고기의 정치사를 연구한 책. 신라 중고기 중에서 사륜계의 정치활동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 진흥왕 후기 이후의 중고기 정치과정과 관련하여 이루어진 연구 성과를 검토하면서 사륜계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신라 중고기의 사륜계를 진지왕, 김용춘, 김춘추로 구분하여 크게 4장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