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학회연구총서 26
新羅의 何瑟羅 經營 硏究
홍영호 저
2016년 1월 22일
23,000원
신라는 하슬라를 거점으로 동해안 및 남한강을 따른 방어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신라 최초의 州인 悉直州와 何瑟羅州를 설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슬라 지역은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하슬라 지역의 신라고분과 신라산성을 대상으로 고고학적 양상을 검토하...
2.46153846153846

경인한국학연구총서 132
최치원의 역사인식과 신라문화
김복순 저
2016년 7월 20일
23,000원
최치원은 스스로를 썩은 선비라고 칭하였을지언정, 현실정치에 매진하고 시무책을 올리는 등 유학자임을 잊은 적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조선조 성리학자들과는 달리 불교와 도교에 대해 우호적이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그에게는 심지어 “갓과 신을 숲 사이에 버려두고 간곳을 몰랐다”(<신증동국여지승...
3.5

경인한국학연구총서 22
일제말기 조선인 강제연행의 역사
정혜경 저
2003년 9월 20일
23,000원
식민지 지배의 잔상인, '피해의 역사', 강제연행의 역사를 통해 인간이 추구해야 할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 논했다. 문헌자료는 물론, 노동현장을 답사하고 경험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그들 삶의 궤적을 이해하려 했던 작업의 경험을 모았다.
2.28358208955224

한일관계사연구논집 15
동아시아 세계와 임진왜란
한일관계사연구논집찬위원회 편
2010년 3월 25일
23,000원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
2.8780487804878

한일관계사연구논집 10
해방 후 한일관계의 쟁점과 전망
한일관계사연구논집찬위원회 편
2005년 6월 5일
23,000원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의 연구활동을 집약한 . 지난 3년간 진행되었던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의 연구결과를 담은 한국측 종합보고서의 근거가 되었던 다양한 개별 논문들을 주제별로 엮어 간행하였다. 제10권에는 해방 후 한일관계의 쟁점과 전망을 다룬 논문들을 수록하였다.
3.66666666666667

경인한국학연구총서 102
미쩰의 시기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김영수 저
2012년 3월 30일
23,000원
그동안 국내외 학계는 을미사변과 관련하여 가장 핵심자료인 러시아를 비롯한 열강의 외교문서를 총체적으로 이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건 자체에 대한 완벽한 복원을 진행할 수 없었다. 저자는 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에서 을미사변 관련 자료를 주목했다. 주한 외국공사의 보고서 중 러시아공사 베베르(К.И. Вебер)는 ...
2.85751520417029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41
근대 일본의 중정국가 구상
최종길 저
2009년 9월 30일
23,000원
『근대 일본의 중정국가 구상』은 피지배집단에 속하는 민중들이 어떻게 하여 자발적으로 국가정책에 협력하게 되는가를 일본 근대의 구체적인 사실 분석을 통해 논증한 책이다. 피지배집단을 국가에 포섭 동화시켜 지배체제를 공고히 하는 근대국민국가의 지배원리를 근저에서부터 분석하는 작업이 민중들이 지배체제 저항하기 위한 새로운...
2.8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64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UNESCO 세계기록 문화유산’ 등재
한일문화교류기금 편
2018년 3월 27일
22,000원
2017년 10월 31일,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정확히 말하면 〈17세기~19세기 한일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가 ‘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통신사는 16세기 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침략을 행한 이후 단절된 국교를 회복하고, 양국의 평화적인 관계구축 및 유지에 크게 공헌했...
3.3

문문학술총서 3
정치가 고봉 기대승, 큰 꿈 그리고 좌절
김영두, 김용현, 김태완 저 외
2016년 1월 30일
22,000원
선조 4년(1570년) 선생은 고향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마지막 귀향길에 누군가 정치에 대해 물었습니가. “사대부는 언제 벼슬에 나가고, 또 물러나야 합니까?” 선생께서는 “기(幾)・세(勢)・사(死), 세 글자면 충분하다”라고 답하셨습니다. ‘분위기(幾微)를 잘 살펴야 어긋나지 않...
2.5

경인한국학연구총서 66
韓國近世史學史
鄭求福 저
2008년 8월 20일
22,000원
경인한국학연구총서『한국근세사학사』조선 중ㆍ후기편. 조선 후기 역사지리학은 종래 중국을 세계의 중심으로 파악하다가 서양 지식의 수용으로 중국 중심의 세계 인식을 탈피하면서 보다 활성화되었다. 자국의 지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결국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즉, 우리나라의 산맥 줄기와...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