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50
한일관계속의 왜관
동북아역사재단, 한일문화교류기금 편
2012년 5월 15일
25,000원
『한일 관계속의 왜관』은 조선시대 500년간 조선과 일본이 왜관이라는 창구를 통해 공존과 공생을 추구해 온 모습을 살펴보는 책이다. 과거 500여 년 동안 조선과 일본 두 사람들이 왜관에서 어떠한 생활하면서 어떠한 갈등을 겪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는 동시대의 한일관계의 단면과 왜관의 사회상을 조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0.0

경인한국학연구총서 136
7세기 신라 정치사의 이해
박명호 저
2016년 12월 15일
25,000원
이상의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먼저 제2장에서는 중대 왕권의 시작점인 태종무열왕과 문무왕대의 권력의 집중화 과정을 진골귀족과의 관계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중대의 개창자인 김춘추의 정치성향을 선덕・진덕왕대의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검토하고, 진덕왕대의 관부 정비와 한화정책이 가지는 정치적...
1.65939675174014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23
아시아・태평양 전쟁기의 일본제국주의와 농민세계
남상호 저
2014년 12월 30일
25,000원
이 책은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에 일본국민이 전쟁과 어떻게 연관되어가는지를 검토했다.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란 1931년 만주사변에서 시작하여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을 거쳐 1945년에 패전에 이르는 시기로 파악한다. 이 시기 일본은 제1차세계대전 후 일본내 유행어였던 ‘세계 대세에 순응’에서 ...
2.66666666666667

순절지사 이중언
김희곤 저
2006년 6월 20일
25,000원
동은 이중언 선생의 삶을 돌이켜 보고, 그가 남긴 뜻과 가르침을 찾아나서서 이 시대 민족정기를 바로 잡고, 부활하는 일제를 직시하면서,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가늠하려 하고 있다. 어제만이 아니라 오늘의 신친일파 응징과 독도수호, 그리고 역사 바로세우기는 결코 별개 주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0.0

경인한국학연구총서 94
高麗時代 宋商往來 硏究
李鎭漢 저
2011년 9월 11일
25,000원
이 책은 송상의 자유로운 무역을 허용함으로써 고려가 동북아 무역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고려인들이 송상과의 교육을 통해 인쇄술과 자기 기술을 발달시켜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만들 수 있었다는 논지를 풀어나간다.
0.0

경인한국학연구총서 105
일제시기 목장조합 연구
康萬益 저
2013년 1월 10일
25,000원
『일제시기 목장조합 연구』는 제주도 한라산지의 초지대를 배경으로 등장한 마을공동목장 운영조직체인 목장조합의 설립과정, 운영체계, 재정실태를 분석해 마을단위에 영향을 준 일제 식민지 축산정책을 고찰했다.
0.0

침략전쟁기 친일조선인의 해외활동 2
강대민 저
2013년 4월 20일
25,000원
이 책은 친일조선인이 자행한 해외에서의 침략적 행각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우연히 해외로 갔던 조선인, 강제적으로 동원되었던 조선인과 달리 조직적이었고, 일제의 보호막을 이용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이들은 행정 관료와 군사방면 외에도 친일밀정이나 종군 문예활동 및 선무공작반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여 ...
1.50533138197784

일본 고대사의 진실
최재석 저
2010년 12월 30일
25,000원
『일본 고대사의 진실』은 일본 고대사나 고대 한ㆍ일관계사에 관해 논의할 때 필요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실상을 밝힌 책이다. 일본 열도 초기시대의 정치적 상황은 어떠하였으며 일본 원주민의 구성 비율과 문화 수준은 어느 정도였는지 부터 를 비롯한 '육국사' 기록 가운데 어느 부분이 사실의 기록이 어느 ...
0.0

한국사연구회총서 1
韓國 地方史 硏究의 現況과 課題
한국사연구회 저
2000년 12월 30일
25,000원
근래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및 지역적 정체성을제고하기 위해 또는 중앙에 지나치게 치중해 연구 되어 온 한국 역사학의 폭을 넓히고 질을 심화시키기 위해 지방사 연구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3333333333333

고려사 연구의 기초
장동익 저
2016년 1월 30일
25,000원
『고려사』는 『삼국사기』와 함께 기전체 사서로 불린다. 그러나 『고려사』의 구성이 본기가 아닌 세가로 되어 있어 불완전한 기전체 사서라고 할 수 있다. 『고려사』 세가편을 일견(一見)할 때 초기의 기사, 곧 제1대 태조세가(太祖世家)에서 제7대 목종세가(穆宗世家)까지 7대에 걸친 제왕의 역사기술에서 태조세가와 성종...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