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59
일본을 말하다
한일문화교류기금 편
2014년 10월 24일
22,000원
한국과 일본은 이웃에서 수천년 동안 서로 왕래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양국 문화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한일문화교류기금에서 개최한 문화강좌 중에서 일본문화 자체를 이해할 수 있는 주제 10편을 모아서 간행한 것이다. <사상, 일본을 말하다> <일본의 또다른 기억> <일본의 현재와 전망>의 총 3편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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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정기룡, 후대의 기억 충의공 정기룡 장군 400주기 추모 학술대회
노영구, 이상훈, 제장명 저 외
2022년 5월 20일
22,000원
순국 400주년에 충의공 업적을 다시금 되새겨 본다 2022년은 정기룡 장군 서거 400주년이면서, 임진왜란 발발 430주년이다. 역사적으로 기념해야 할 뜻깊은 시기에 하동군 및 사단법인 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 그리고 한국역사민속학회에서 정기룡 장군 추모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본서는 추모 학술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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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학술총서 3
정치가 고봉 기대승, 큰 꿈 그리고 좌절
김영두, 김용현, 김태완 저 외
2016년 1월 30일
22,000원
선조 4년(1570년) 선생은 고향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마지막 귀향길에 누군가 정치에 대해 물었습니가. “사대부는 언제 벼슬에 나가고, 또 물러나야 합니까?” 선생께서는 “기(幾)・세(勢)・사(死), 세 글자면 충분하다”라고 답하셨습니다. ‘분위기(幾微)를 잘 살펴야 어긋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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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1
[추천] 조선시대 游覽의 재발견
이상균 저
2020년 2월 27일
22,000원
산수 유람은 道를 체득하고 공부하며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었다. 산수는 求道의 공간, 講學의 공간, 심신수양의 공간이었다.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愛好했고, 명산대천을 유람하며 浩然之氣를 길렀다. 자연에서 逍遙하며 淸遊하는 것을 일생에 한번 쯤 반드시 누려야할 풍류로 생각했다. 하지만 유람에는 많은 비용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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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학술총서 3
조선시대 일본의 대외 교섭
민덕기 저
2010년 6월 14일
22,000원
조선시대 일본과 대외교섭을 어떻게 했는지 연구한 책이다. 비단 조일관계 뿐만 아니라 무로마치 막부의 명과의 책봉관계의 성립 과정과 성림 이후의 변화를 함께 다뤘다. 일본과 중국의 무역 마찰 등을 논하며 동북아시아 차원에서 조선과 일본의 대외교섭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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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총서 -근대전환기의 국가와 민- 2
조선의 여성, 가계부를 쓰다 종부의 치산과 가계경영
김현숙 저
2018년 4월 25일
22,000원
19세기 후반, 조선은 전통의 기반 위에서 새로운 서구 문물을 이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이 때 서구 문물과 제도는 일방적 강제와 도입이 아닌 ‘모방과 반발’, ‘혼종과 변용’, 그리고 ‘전통과 근대’의 역동적인 길항관계 속에서 다양한 경로를 거치면서 수용되었다. 전통에서 근대로의 이행은 일제의 이른바 ‘문명화...
3.2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64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UNESCO 세계기록 문화유산’ 등재
한일문화교류기금 편
2018년 3월 27일
22,000원
2017년 10월 31일,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정확히 말하면 〈17세기~19세기 한일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가 ‘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통신사는 16세기 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침략을 행한 이후 단절된 국교를 회복하고, 양국의 평화적인 관계구축 및 유지에 크게 공헌했...
3.3

경인한국학연구총서 138
조선후기 실학자의 풍수사상
유기상 저
2017년 2월 28일
22,000원
환갑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책은 박사학위논문 “호남파 실학자의 풍수인식과 풍수생활 : 황윤석, 위백규, 신경준을 중심으로”를 읽기 쉽도록 약간 손질한 것이다. 왜, 호남, 실학자, 풍수를 화두로 들었을까? 방장산 덕분이다. 필자의 고향은 전북 고창이다. 호남 삼신산의 으뜸인 방장산 아래 운중반월 형국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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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72
조선후기 왜관의 운영실태 연구
김강일 저
2020년 3월 30일
22,000원
왜관(倭館) 외부와 내부의 측면에서 보는 그 양면성 倭館이란 좁은 의미로는 15세기 초부터 19세기 말까지 한반도에 설치되어 있던 일본 사절을 위한 접대시설(客館)을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객관을 포함하여 왜관 주변에 퍼져 있는 일본인을 위한 거주구역을 가리킨다. 즉 왜관은 통교와 무역을 원하며 내항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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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12
조선후기 한일관계, 전쟁과 평화
손승철(孫承喆) 저
2017년 9월 15일
22,000원
21세기가 시작되는 2000년 1월, 한일양국에서는 한일관계의 새천년을 만들어 가기를 굳게 다짐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2002년에 월드컵을 공동주최했고, 2005년에는 한일우정의 해를 약속하면서 새천년의 원년을 삼자고 했다. 그러나 그해 초에 일본 시마네현[島根縣]에서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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