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서학 관련 자료 집성 및 번역·해제 6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편
2020년 3월 10일
16,000원
조선 지식인의 서학연구 ‘서학(西學)’은 대항해라는 세계사적 흐름에 의해 동아시아 사회에 등장한 새로운 사상적 조류였다. 유럽 세계와 직접적 접촉이 없었던 조선은 17세기에 들어 중국을 통해 서학을 수용하였다. 서학은 대부분의 조선 지식인들이 신봉하고 있던 유학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조선 지식인들은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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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접경지역 기행5 - 철원편
남경우, 박민철, 박솔지 저 외
2022년 4월 29일
16,000원
늘 곁에 있지만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던 DMZ의 길을 따라 걸으며 듣는 진짜 이야기들 『DMZ 접경지역 기행』 시리즈는 유일한 통일 관련 연구소인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5년 동안 DMZ 접경지역을 직접 답사하면서 축적한 인문적 연구를 집필한 답사기이다. 본서는 여행용 서적으로 실제 책을 가지고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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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독도연구총서 1
독도·울릉도의 역사
김호동 저
2007년 6월 30일
16,000원
독도를 비롯한 동해안 문화권에 관한 자료를 수집ㆍ정리하여 연구하는『영남대학교독도연구소 독도연구총서』시리즈. 제1권 <독도ㆍ울릉도의 역사>은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독도와 울릉도를 삶의 텃밭으로 살았던 울릉도민과 동ㆍ남해안 어민들의 애환이 살아 숨쉬는 역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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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학회연구총서 13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의 불교정책과 불교계의 대응
김순석 저
2003년 12월 30일
16,000원
불교계는 친일행각 못지 않게 많은 항일운동에 참여하였다. 친일한 사실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항일운동에 참여해서 고통을 받은 불교도들의 행적 또한 하루 빨리 밝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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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천황제와 황위 계승
가라하라 히데히코 저
2020년 5월 26일
16,000원
상징천황제의 그 시작과 영향, 현행의 황실전범 아래에서는 헌법 제2조의 ‘세습(혈연)’을 지키는 것조차도 어렵다. 천황제의 단기적 존속, 장기적 단절을 노린 미국 국무성과 GHQ의 생각은 맥아더에 의해 ‘황통 단절이라고 하는 시한폭탄’으로 주도면밀하게 준비되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 직후 일본 정부가 황적 이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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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학회연구총서 21
新思潮로서의 신라 불교와 왕권
金福順 저
2008년 3월 20일
16,000원
신라 불교에 관한 내용을 설명한 책. 신라 불교의 변화상과 함께 원광, 자장, 의상과 같은 고승들에 대한 연구, 신라왕경의 국찰이 갖고 있던 위상과 호국삼부경을 중고, 중대, 하대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불교와 왕권관계를 협력과 상생의 관계로 중고기 불교 모습으로 대립관계로서의 황경불교의 형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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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52
農巖 金昌協 硏究
車溶柱 저
2007년 5월 15일
16,000원
농암 김창협을 연구한 책. 농암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을 뿐만 아니라, 사장(詞章)에도 뛰어나 우리의 유학사와 한문학사의 양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이 책은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농암의 생애에 대한 총체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그의 사장에서도 시에 편중하지 않고 평론과 산문은 물론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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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역사가2
황원구, 박성봉, 김운태 저 외
2014년 12월 17일
15,000원
한국사학사학회에서 20세기 후반 현대사학의 정립에 기여한 우리나라 역사가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학문적 역정을 듣는 장을 마련했다. 이것은 후학들이 역사연구에서 방향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 우리나라 현대사학사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들어 두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이 책은 20세기 후반 우리시대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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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31
東아시아 속의 渤海와 日本
한일문화교류기금, 동북아역사재단 편
2008년 6월 30일
15,000원
2007년 11월 3일 한일문화교류기금과 동북아역사재단이 공동주최한 한일국제심포지엄 <<동아시아속의 발해와 일본>>에서 발표한 원고들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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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역사가
한국사학사학회 저
2011년 2월 25일
15,000원
해방 후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본격적인 제1세대 연구자들의 연구역정을 한자리에 정리했다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후일의 역사가들에게 자료로서 전달하는 사료적 가치도 동시에 갖는다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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