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세사 전개와 고성이씨
박홍갑 저
2019년 9월 25일
30,000원
한국 중세사라고 할 때 고려시기만을 대상으로 한정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조선을 근세(近世)라는 개념으로 보는 시각에 따른 것이다. 고려의 귀족 사회와 조선의 양반관료제 사회가 엄연히 다른 것이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시대구분을 크게 하여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는 관점에 따른다면 조선전기까지는 엄연히 중세사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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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호부권역 지명연구
민긍기 저
2000년 8월 30일
30,000원
경상도 창원도호부 권역의 지명을 고찰한 연구서로 창원도호부권역의 연혁을 살피고, 창원, 마산,진해, 칠원, 가덕도 지역의 지명을 법정이동을 중심으로 고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지명이 생성된 틀이 5방의 방위체계와 관련을 맺고 있음을 밝히고 한자가 우리말 지명의 표기에 <자음 차자방식> 등 네가지 차자 방식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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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 교육자료집 사진과 사료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 이야기
동북아역사재단 편
2016년 11월 30일
30,000원
2012년부터 우리 교육 과정에 <동아시아사>라는 새로운 교과목이 도입되었다. <동아시아사>는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를 주제별로 파악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사와 세계사의 중간에 서서 역사 인식의 범위를 지역 세계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이해하고자 시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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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동아시아의 해양과 교류
김일권, 윤용혁, 전영준 저 외
2019년 8월 30일
30,000원
예로부터 동아시아 해양문화 교류의 중심지이자 교차지의 역할을 수행했던 제주는 동아시아의 바다에서 이루어진 빈번한 교류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상을 결집하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 발간된『고대 동아시아와 탐라』와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연구 성과의 집성 작업은 제주 역사문화의 균형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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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향촌사회 지배구조의 변동
김인걸(金仁杰) 저
2017년 8월 25일
30,000원
이 책은 저자의 박사학위논문, 「조선후기 향촌사회 변동에 관한 연구 –18, 19세기 ‘향권’ 담당층의 변화를 중심으로-」(1991)를 제목을 약간 바꾸고, 한자 사용이 많은 문투를 가능한 요즈음에 맞게 고쳐서 출간한 것이다. 20년이 훌쩍 지나 이미 용도 폐기되었음직한 글을 굳이 정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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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01
조선총독부 중추원 연구
김윤정 저
2011년 10월 7일
30,000원
책머리에 제1장 서론 1. 조선총독부 중추원 연구의 의미 2. 기존 연구 검토 3. 연구 방법과 자료 제2장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설치와 운영 1.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설치 2. 중추원 관제 개정과 운영 제3장 중추원 구성원의 변화과정 1. 중추원 초기의 인적 구성 2. 1921년 관제개정 이후 중추원 구성원의 변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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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83
일제강점기 조선어 교육과 조선어 말살정책 연구
김성준 저
2010년 9월 30일
30,000원
『일제강점기 조선어 교육과 조선어 말살정책 연구』는 일제강점기 조선어 교육과 조선어 말살정책 연구와 근대교육의 역사적 연구로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훈민정음(언문) 창제와 언해 및 가사·언문소설의 발달부터 최남선-친일반역자의 길- 까지 자세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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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연구총서 27
미술가의 저작인격권
구본진 저
2010년 8월 30일
30,000원
『미술가의 저작인격권』은 저자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같은 제목의 논문을 정리 보완한 것이다. 미술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에 대한 법적인 보호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법학과 미학의 관점에서 그림을 분석한 학술서로 미술이나 미술사 미학에 대한 연구의 비중이 크다. 미술가의 저작인격권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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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사논저목록(총류․정치․경제․사회)
고려사학회 저
2001년 9월 10일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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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전쟁기 친일조선인의 해외활동 1
강대민 저
2013년 4월 20일
30,000원
이 책은 친일조선인이 자행한 해외에서의 침략적 행각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우연히 해외로 갔던 조선인, 강제적으로 동원되었던 조선인과 달리 조직적이었고, 일제의 보호막을 이용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이들은 행정 관료와 군사방면 외에도 친일밀정이나 종군 문예활동 및 선무공작반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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