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학회연구총서 20
조선초기 體察使制 연구
金順南 저
2007년 7월 12일
15,000원
조선초기의 체찰사제를 연구한 책. 조선초기 체찰사로 총칭되는 '봉명출사재상'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고자 했다. 조선초기 지방통치체제의 확립과정에서 관찰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국가적 중대사를 추진하기 위해 중앙에서 지방의 통치 현장으로 직접 파견되는 재상급 봉명사신의 존재, 즉 체찰사를 제도적으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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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학회연구총서 21
新思潮로서의 신라 불교와 왕권
金福順 저
2008년 3월 20일
16,000원
신라 불교에 관한 내용을 설명한 책. 신라 불교의 변화상과 함께 원광, 자장, 의상과 같은 고승들에 대한 연구, 신라왕경의 국찰이 갖고 있던 위상과 호국삼부경을 중고, 중대, 하대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불교와 왕권관계를 협력과 상생의 관계로 중고기 불교 모습으로 대립관계로서의 황경불교의 형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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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75
朝鮮時代 檀君墓 認識
金成煥 저
2009년 10월 30일
19,000원
조선시대 단군묘 인식』은 단군묘, 단군릉을 역사학적 접근방법으로 분석하고 단군릉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담은 연구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세조의 평양 순행과 단군묘, 조선 전기의 단군묘 인식, 한말 단군묘 인식과 능으로의 숭봉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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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76
日帝强占期 檀君陵修築運動
金成煥 저
2009년 10월 30일
35,000원
단군묘의 출현과 인식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필지가 객관적인 인식의 틀로 정리한 두 번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조선시대 단군묘 인식'의 후속 작품으로 단군묘를 둘러 싼 전통사회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이해를 검토한 연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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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中世日本史科集成
金德原 편
2006년 6월 20일
20,000원
한국 중세의 일본 관계 사료를 모아 엮은 책. 본서는 『고려사』와『고려사절요』의 일본 관계 사료를 연대기순으로 정리하였다. 사료들은 연대순으로 수록되어 있으나, 『고려사』의 경우 연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은 체제순으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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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64
韓國古代史學史
鄭求福 저
2008년 8월 20일
19,000원
『한국고대사학사』. 본서는 한국 고대사에 대해 연구, 구성한 책이다. 한국인의 역사의식과 삼국시대 유학과 역사학, 백제의 유학, 삼국사기의 원전 자료와 사료 비판 등을 다룬다. 한국고대사의 역사학 발달과 이해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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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66
韓國近世史學史
鄭求福 저
2008년 8월 20일
22,000원
경인한국학연구총서『한국근세사학사』조선 중ㆍ후기편. 조선 후기 역사지리학은 종래 중국을 세계의 중심으로 파악하다가 서양 지식의 수용으로 중국 중심의 세계 인식을 탈피하면서 보다 활성화되었다. 자국의 지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결국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즉, 우리나라의 산맥 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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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52
農巖 金昌協 硏究
車溶柱 저
2007년 5월 15일
16,000원
농암 김창협을 연구한 책. 농암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을 뿐만 아니라, 사장(詞章)에도 뛰어나 우리의 유학사와 한문학사의 양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이 책은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농암의 생애에 대한 총체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그의 사장에서도 시에 편중하지 않고 평론과 산문은 물론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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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90
식민지 근대관광과 일본시찰
趙成雲 저
2011년 1월 24일
34,000원
이 책은 처음부터 근대 관광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 식민지 지배정책사 연구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 일본시찰단에 대한 연구를 근대 관광이라는 차원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관광이라는 주제는 일상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식민지 근대관광과 일본시찰』은 일상생활에서 관철되는 지배정책이 식민지 조선인에게 어떠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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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10
근세 동아시아 속의 日·朝·蘭 國際關係史
申東珪 저
2007년 8월 20일
27,000원
근세 동아시아 속의 일본, 조선, 네덜란드의 국제관계사를 연구한 책. 조선에 표착한 네덜란드인과 그들을 둘러싼 일본, 조선, 네덜란드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고자 했다. 국제관계사라는 입장에서 어느 한 국가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세 국가가 제각기 주체인 동시에 객체라는 방법론에 입각하여 논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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