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91
조선후기 통신삼사의 국내활동
임선빈 저
2024년 5월 30일
36,000원
일본에 다녀온 통신사들을 통해 본 조선후기 사회 일본의 에도막부는 쇄국정치 시기이지만, 조선에 비해 이미 서양문물이 많이 들어와 있었으며, 이 시기 일본은 장기간 전쟁이 멈춘 평화기로 국내의 사회가 안정되고 문화는 번창하고 있었다. 이를 직접 목격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통신사였고, 그 가운데 통신삼사는 당대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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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주의: 역사와 철학의 대화
임상우, 강성호, 고지현 저 외
2014년 9월 15일
25,000원
이 책은, 역사학 이론의 분야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과제 중 하나인 ‘역 사주의 (historicism)’에 관한 사학사적 논의가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연구자 는 물론 나아가서 교양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부 응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당대의 시각이 아닌 철저히 오늘날의 관점에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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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문화시리즈 2
남양주 땅 이름
임병규, 윤종일 저
2006년 7월 20일
7,500원
남양주의 문화재를 살펴보는『풍양문화 시리즈』제2권. 학생과 일반인들이 남양주시의 땅이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한 책이다. 남양주의 변천과 역사를 먼저 살펴보고, 남양주 각 지역의 지명유래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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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문화시리즈 1
남양주 문화재
임병규, 윤종일 저
2006년 6월 10일
6,500원
저자 : 임병규 홍익대학교 회화학과 졸업(동양화전공). 현 남양주향토사료관장. 저자 : 윤종일 경희대학교 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 현 서일대학 민족문화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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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록의 세계
임기중(林基中), 최소자(崔韶子), 하스미 모리요시(荷見守義) 저 외
2015년 3월 20일
27,000원
연행록은 고려와 조선의 연행사(燕行使)가 약 700년에 걸쳐 중국의 원・명・청조의 수도인 북경에 다녀오면서 남긴 기록을 말한다. 연행록은 명조와 관련이 있는 조선전기보다 청조와 외교 활동을 펼치던 조선후기의 작품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도 더 풍부하다. 연행록에는 중국 쪽에서 찾아볼 수 없거나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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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물사 논저목록
인물사연구소 저
2000년 5월 25일
32,000원
이 책은 새로이 인물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연구된 역대의 인물과 그 인물들을 연구한 학자들의 연구업적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각 인물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고, 각 인물마다 그간의 연구자와 논문제목을 모아 수록하였으며, 부록에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물별, 연구자별 색인을 첨부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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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帝와 瓷器 宋代官窯硏究
이희관 저
2016년 1월 20일
45,000원
官窯의 시작 송대 자기 송대는 중국의 도자산업이 질적인 측면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시기이다. 역대 왕조에 비해 국가권력이 황제에게 크게 집중된 시기로서, 오직 황제를 위한 자기를 생산하는 窯場(官窯)이 최초로 설립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중국 송대의 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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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68
조선의 통신사외교와 동아시아
이훈 저
2019년 10월 10일
26,000원
이 책은 최근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통신사’(通信使)에 대해 그동안 발표했던 논문에 새로운 원고를 더하여 정리해 본 것이다. 사실 통신사라고 하면, 임란 이후 조선과 일본의 우호 내지는 평화를 상징하는 핵심적인 용어로 아주 익숙한 단어이다. 또 그 역할에 대해서도 통신사 일행의 긴 여정 속에서 일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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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46
외교문서로 본 조선과 일본의 의사소통
이훈 저
2011년 5월 30일
19,000원
조선과 일본이 주고받은 몇 천 면 만점에 이르는 문서의 숫자란 그만큼 잦은 간격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흔적이었으며, 서로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장치'였다. 이 책은 임진왜란 이후 조일간의 강기간에 걸친 평화와 우호가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생각해 보기 위한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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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68
大加耶의 形成과 發展 硏究
이형기 저
2009년 1월 19일
16,000원
대가야는 철 생산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군사력과 교역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5세기대 들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하여 스스로 '대가야'라 칭하고 '왕'호를 사용하였다. 6세기 중엽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합천 저포리 E지구 4-1호분 출토 단경호의 "下部思利"란 銘文을 통해서 대가야는 이 무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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