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 독도를 걷다
손승철(孫承喆) 저
2020년 9월 17일
20,000원
독도문제와 한일외교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통찰력 있는 책 독도는 우리땅, 한국과 일본 사이의 오랜 갈등의 골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든 알고 있는 일이다. 한일관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그 중 독도 영유권 문제는 단연 손에 꼽을 정도로 한일 관계에 있어 오랜 문제로 남아있다. 독도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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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62
이방인의 한국사 인식과 서술
J. Y. CHANG (장재용) 저
2019년 3월 22일
25,000원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식의 생산・수용・유통의 세계화가 선택이 아닌 필연적 추세가 되어 가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이러한 추세는 20세기 말, 특히 1990년대로 들어서면서 한러, 한중 수교를 기점으로 그동안 단절되었던 공산권과의 경계가 허물어진 이후 본격화 되었다. 또한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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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역 고분조사 50년과 조문국의 지배세력
이재환, 서경민, 이부오 저 외
2013년 2월 26일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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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항쟁과 국권회복운동
의암학회 저
2003년 4월 25일
25,000원
이 책은'의암학회.'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광복회강원도지부'.'강원도민일보'가 '국가보훈처'와 '강원문화 재단'의 후원을 받아 2002년 9월 27일~28일, 강원대학교 어학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한말~일제강점기 국내외 의병항쟁과 국권회복운동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에서 발표된 논문9편과 종합토론울 풀어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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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전쟁과 의병장
김상기 저
2019년 6월 1일
35,000원
1910년 조선왕조가 망했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멸망은 이미 19세기 초 세도정치가 시작되면서 조짐이 보였다.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하던 정약용은 “터럭 하나 머리카락 하나 병들지 않은 것이 없으니, 지금 당장 고치지 않으면 기필코 나라가 망할 것이다”라고 탄식하였다. ‘이씨왕조’는 1811년 ‘홍경래의 난’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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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과 묘청, 천하를 꿈꾸다
김창현 저
2008년 8월 30일
14,000원
요즘 우리는 문화 충돌, 외교 분쟁, 이념 대결, 천도 찬반, 국토개발 분란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데 고려시대도 그러했다. 고려인들은 윤관의 신법개혁과 여진정벌을 둘러싸고 갈등했고, 묘청의 서경천도와 금국정벌 운동을 둘러싸고 대결하더니 개경과 서경이 전쟁에 돌입했다. 개경파의 핵심은 김부식이었고, 서경파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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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 시대의 남경
劉淑芬 著 任大熙 번역
2007년 1월 31일
17,000원
이 책은 10년간의 육조사 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건강도시사와 관련된 논문과 절동지역과 교주, 광주 지역으로 구분된 육조의 구역적인 연구, 중고 시대의 도성방제라는 규획이 생겨나게 된 배경과 기원을 통해 파괴되고 해체된 원인을 연구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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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한국현대사연구원 현대사 자료총서 4
유엔한국임시위원단 제2분과위원회 보고서 한국 축 요인 면담 기록(1948.1.26.~3.6)
경희대학교 한국현대사연구원 편저; 허동현, 김재웅 저 외
2018년 12월 20일
28,000원
2015년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중점연구소로 선정된 경희대학교 한국현대사연구원은 2년 동안의 연구 성과물로 『한국문제 관련 유엔문서 자료집(1948~1949)』(상·하)(2017)와 『한국전쟁 관련 유엔문서 자료집』(1~3)(2018), 총 5권을 발간한 바 있다. 본 자료집 『유엔한국임시위원단 제2분과위원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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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중거, 조선의 일본학을 열다
하우봉 저
2020년 11월 30일
16,500원
일원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문화상대주의로! ‘일본학의 성립’을 이끌어낸 원중거 본서는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일본사행록인 『승사록(乘槎錄)』과 『화국지(和國志)』의 저자 원중거를 주제로 한 저서이다. 당시 한국과 일본의 외교 및 문화사절단이었던 조선통신사는 약 200년 동안 총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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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역사를 찾아서
장영민 저
2004년 12월 30일
12,000원
이 책은 뿌리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원주의 역사를 담았다. 앞부분에서는 근대 이전의 역사를 개괄적으로 살폈지만, 19세기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원주 사람들의 발자취를 주로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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