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이야기 칠천량의 백파
김인호 저
2015년 6월 10일
18,000원
이순신과 원균 원균이든, 이순신이든 무척 고민이 많았던 당대 조선 수군의 사령관이었다. 둘 다 바다에서 전사했고,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버렸다. 두 사람 간의 경쟁은 있었지만 임란이 일어났던 1592년부터 무려 4년에 걸쳐서 남해바다를 같이 지키고 왜적을 함께 공략했다. 원균이 통제사 이순신과 사이가 좋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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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석당학술총서 37
원간섭기 고려의 측근정치와 개혁정치
김광철 저
2018년 12월 31일
33,000원
돌이켜 보면 천학비재(淺學{菲才)의 자질로 감히 고려사 공부에 뛰어들게 된 것은 46년 전 대학에 입학하여 『역주 고려사』색인 작업에 참여한 것이 그 계기가 되었는가 보다. 지금이야 색인작업이 전산으로 처리되어 손쉬운 일이 되었지만, 그 때만 하여도 색인작업에는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었다. 수천 수백장의 하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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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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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88
울진, 수토와 월송포진성 연구
한국이사부학회 저, 편
2023년 10월 11일
26,000원
왜 수토를 했으며, 누가 어떻게 수토를 했나? 특히 울진에는 수토와 관련된 유적인 대풍헌과 월송포진성, 그리고 수토절목과 현판이 유적과 유물로 그대로 남아 있어 수토의 역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울진군에서는 「대풍헌」을 2010년에 해체 복원했고, 2020년에는 대풍헌 옆에 「수토문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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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40
울릉도・독도・간도에 대한 일본의 인식
장영숙張暎淑 저
2017년 2월 28일
20,000원
일본이 독도에 끊임없는 관심과 욕심을 보인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1세기도 지난 과거 대한제국 정부 당시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군수는 울릉전도 외에 죽도 및 석도를 관할한다”는 칙령을 통해 독도가 한국령임을 명확히 한 역사가 있다. 시기를 훌쩍 거슬러 올라가보면 『세종실록지리지』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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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역사가2
황원구, 박성봉, 김운태 저 외
2014년 12월 17일
15,000원
한국사학사학회에서 20세기 후반 현대사학의 정립에 기여한 우리나라 역사가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학문적 역정을 듣는 장을 마련했다. 이것은 후학들이 역사연구에서 방향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 우리나라 현대사학사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들어 두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이 책은 20세기 후반 우리시대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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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역사가
한국사학사학회 저
2011년 2월 25일
15,000원
해방 후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본격적인 제1세대 연구자들의 연구역정을 한자리에 정리했다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후일의 역사가들에게 자료로서 전달하는 사료적 가치도 동시에 갖는다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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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46
외교문서로 본 조선과 일본의 의사소통
이훈 저
2011년 5월 30일
19,000원
조선과 일본이 주고받은 몇 천 면 만점에 이르는 문서의 숫자란 그만큼 잦은 간격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흔적이었으며, 서로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장치'였다. 이 책은 임진왜란 이후 조일간의 강기간에 걸친 평화와 우호가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생각해 보기 위한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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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사연구논집 4
왜구·위사 문제와 한일관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찬위원회 편
2005년 6월 5일
22,000원
지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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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34
왜관의 조선어통사와 정보유통
허지은 저
2012년 10월 20일
16,000원
『왜관의 조선어통사와 정보유통』은 쓰시마 조선어통사의 역할과 해외 정보 수집 내용, 그 정보가 바쿠후에 보고되기까지의 과정 및 유통 상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어통사의 역할과 기능부터 타지역으로의 정보유출 사례까지 자세한 내용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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