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옛 이야기 I
이수봉 저
2008년 10월 30일
8,000원
설화문학의 개요와 단군신화의 현대적 분석, 울산이 자랑하는 처용설화, 넋이 새가 되어 숨은 바위, 경상일보 칼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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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화를 상상하다 사진작가 이시우와의 동행
이시우 사진; 최진섭 번역
2015년 3월 23일
15,000원
● 3년 간 여행하며 나눈 대화 내용을 사진별, 주제별로 정리한 대담집 이 책은 월간 《말》 편집국장, 《좋은엄마》 편집인을 역임한 최진섭 〈도서출판 말〉 대표가 이시우 작가와의 역사기행에서 3년간 나눈 대화를 정리한 대담집이다. 최 대표는 2011년부터 기회가 날 때마다 이시우 작가가 해설을 맡은 파주・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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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6
한국 고시가의 새로운 인식
이영태 저
2003년 4월 20일
20,000원
향가, 고려속요 등 고시가에 대한 저자의 논문들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수록경위와 원전문제를 되집ㅍ어 볼 때 작품을 기존과 달리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예거한 경우이다. 2부는 종교 심리학을 통해 몇 편의 향가를 새롭게 인식한 것들이고, 3부는 기녀와 고려속요의 관계에서 기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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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속요와 기녀
이영태 저
2004년 8월 15일
13,000원
‘대개의 연구가 부득불 억측의 수준을 넘어서기 힘들다’는 지적을 극복하는 데에서 출발한 본 서는 개개의 속요 전편을 일관된 눈으로 이해하기 위해 미시적 단서를 통해 화자를 직능에 따라 구체적으로 설정한 후 작품분석을 시도했다. 무엇보다 ‘부득불 억측’이란 표현을 다소 넘어섰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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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만록
이우성 저
2005년 2월 28일
20,000원
한국학의 저변을 다룬 여러 글들을 모아 엮은 책. 저자가 경기도 고양에 머물면서 이후 쓴 다양한 글들을 한데 묶어 수록하였다. 저자의 논문, 설림, 서, 해제, 간행사, 치사, 비문, 잡문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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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국학총서
홍길동전·임장군전·정을선전·이대봉전
이윤석, 김경숙 교주
2007년 2월 23일
24,000원
조선 후기에 매우 인기 있었던 홍길동전·임장군전·정을선전·이대봉전의 원문과 현대어역을 한 권의 단행본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는 상업적 성격을 갖고 있는 세책본·방각본·활판본 중에서도 당시 독자들 대부분이 접했을 세책본 소설을 수집하고 이를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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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19
홍길동전 필사본 연구
이윤석 저
2015년 2월 25일
34,000원
적서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양반지식인의 한문으로 쓴 글은 많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어떤 글에도 적서차별을 몸으로 깨부수고 왕이 되는 서자의 이야기는 없다. <홍길동전>의 가치는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지식인이 사용하던 한문으로 된 것이 아니라, 천대받던 ‘언문’으로 쓴 것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또 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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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국학총서
현씨양웅쌍린기 2
이윤석, 이다원 교주
2006년 10월 30일
23,000원
한글 고소설은 조선 후기에 이르러 도시의 발달과 함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갖게 된 사람들의 요구에 의해 생겨났다. 그 중에서도 18세기 후반 정도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현씨양웅쌍린기』는 214,000여자에 이르는 적지 않은 분량의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이본이 존재한다. 또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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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국학총서
현씨양웅쌍린기 1
이윤석, 이다원 교주
2006년 10월 30일
25,000원
한글 고소설은 조선 후기에 이르러 도시의 발달과 함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갖게 된 사람들의 요구에 의해 생겨났다. 그 중에서도 18세기 후반 정도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현씨양웅쌍린기』는 214,000여자에 이르는 적지 않은 분량의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이본이 존재한다. 또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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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목동 세책 춘향전 연구
이윤석 저
2011년 3월 31일
25,000원
우리가 잘 알고있는 춘향전은 현재 일본 동경의 동양문고에 있다. 그래서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동양문고본 춘향전'이라 부른다. 그러나 저자는, 원래 춘향전은 향목동의 세책 집에서 나왔음을 강조한다. 향목동은 조선시대 서울의 동네이름으로 당시 세책 집에서는 춘향전을 빌려주곤 했다.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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