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문화연구총서 16
호남한시의 전통과 정체성 93810
박명희 저
2013년 12월 6일
35,000원
이 책은 호남 4대 실학문인인 신경준, 위백규, 황윤석, 하백원과 석정 이정직 등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들의 한시 연구서이다. 총3부에 16편의 연구 논문이 실렸다. 조선 중기 이후 호남의 실학문인인 신경준, 위백규, 황윤석, 이정직의 문학작품과 성격,활동을 서술하면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에 활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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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19
홍길동전 필사본 연구
이윤석 저
2015년 2월 25일
34,000원
적서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양반지식인의 한문으로 쓴 글은 많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어떤 글에도 적서차별을 몸으로 깨부수고 왕이 되는 서자의 이야기는 없다. <홍길동전>의 가치는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지식인이 사용하던 한문으로 된 것이 아니라, 천대받던 ‘언문’으로 쓴 것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또 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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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26
小華詩評・詩評補遺 硏究
차용주 저
2015년 12월 10일
33,000원
홍만종이 저술한 소화시평은 역대의 시문을 모아 비평을 한 책이다. 우리나라 역대의 시문에 대한 비평이 사대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소화시평과 補遺에는 僧侶, 賤人, 婦人, 妓女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대상 작품의 폭이 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나타난 사회의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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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표암 강세황 조선후기 문인화가의 표상
변용섭, 박은순, 강관식 저 외
2013년 12월 31일
32,000원
표암 강세황은 법고창신의 개혁정신으로 요동치던 영정조 시대에 높은 식견과 안목을 바탕으로 한 화평으로 정치와 사회는 물론 당대 화단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인물입니다. 강세황이 조선후기 회화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시서화 삼절이라는 뛰어난 위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한 인간으로서 궁극적 지향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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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5
역주 둔암시화・섬천만필・별본동인시화
차용주(車溶柱) 역주
2020년 9월 10일
31,000원
시화의 정확한 분석을 통한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본서는 둔암시화, 섬천만필, 별본동인시화 총 3개의 시화를 해석하고 해설한다. 우리나라는 임병양란 후 급격한 사회적인 변천에 따라 평민계층의 참여의식이 높아지면서 교육 수준이 향상되었고, 이에 따라 한문학漢文學도 저변에 이르기까지 보급이 더욱 확대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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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국학총서
옥루몽 2
이윤석, 최우영 교주
2007년 8월 30일
31,000원
조선후기 세책을 수집하고 정리한『세책 고소설』제12권. 이 책에서는 을 현대어로 옮기고 주석을 덧붙였다. 은 19세기 경기도 용인에 살던 담초 남영로가 창작한 한문소설로, 전대의 휼륭한 문예적 역량의 직접을 통해 성립된 문예미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후반부가 축약되어 변개된 이본인 동양문고본을 대본으로 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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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국학총서
유화기연·숙녀지기
이윤석, 김경미 저
2008년 8월 30일
30,000원
연세국학총서 제34권『유화기연ㆍ숙녀지기』. 고소설 <유화기연>, <숙녀지기>를 교주하여 현대어로 옮긴 것이다. 원문을 뒤에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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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형성의 이론
이상근 저
2002년 3월 20일
30,000원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 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 해학 형성의 배경을 철학과 미학의 개념에서 접근했고, 해학 형성의 조건과 기법, 기능 등을 관련 자료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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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옌칭도서관 한국관 자료연구
윤충남 저
2004년 11월 15일
30,000원
하바드 옌칭도서관은 1928년에 중국관과 일본관으로 시작하였고, 한국관은 그로부터 23년 뒤인 1951년에 설립되었다. 본서의 논문들은 한국관에 소장된 자료를 이용한 연구와 이와 관련된 한국의 출판에 관한 최근의 연구들이다.**2005 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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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한국학총서 5
송막연운록
윤영실 번역
2013년 11월 30일
30,000원
나도 요동 벌판에 이르러 시원하게 한번 곡(哭)하고 싶다. 무엇이라는 것보다 통곡하고 싶은 심정이라 함이 가장 사실에 가깝다. 그러나 다만 대자연에 곡하자는 것이 아니며, 다만 새장에서 빠져나온 새의 쾌감을 소리 지르자는 것도 아니다. 또 점잖게 철학적 이치의 높은 봉우리에서 눈물에 의탁해 견식을 자랑하자는 것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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