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감성으로 읽다
이준자 저
2019년 4월 25일
16,800원
-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의 시각으로 ‘논어’를 읽는다! 요즘 마음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네트워크 시대라지만 어쩌면 가상공간에서 진정한 인간성을 느끼기 어려워서 아닐까요? 21세기를 흔히 감성의 시대라고 하지요. 네트워크로 연결된 관계망 시대에 무엇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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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성숙 자기변용의 철학
나카오카 나리후미(中岡成文) 저; 이기원 번역
2015년 5월 15일
17,000원
철학이 삶의 현장을 만난다. 자신의 삶속에서 형성되는 자신의 철학을 캐내어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성숙해간다. 변용해간다. 임상철학은 네트워크의 철학이며 자기 변용을 위한 철학이다. 자기와 타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철학이 임상철학이다. 본서는 오사카대학 임상철학과 나카오카 나리후미 교수의 임상철학적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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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마의 철학
최대우 저
2009년 2월 28일
17,000원
오행(五行)이 아니라 사상(四象)을 의학이론의 근거로 삼았던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제마의 사상철학을 심도있게 연구한 책이다. 이 책은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오행에 근거한 전통적인 한의학과 구별하여 '새로운 의학'이라는 시각으로 사상의학 이론의 철학적 근거를 탐색한다. 저자는 '몸 중심의 인간 이해'가 이제마 철학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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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44
沙溪 金長生의 禮學思想
張世浩 저
2006년 3월 31일
17,000원
사계 김장생의 예학사상을 연구한 책. 조선조 예학의 대표적 학자라 할 수 있는 김장생을 통해 사계 예설이 지향하고 있는 목표가 어떠한 것인지를 고찰하고자 했다. 예학의 이론적 근거로써 이기설이 어떻게 적용되는 것인지 살펴보고, 사계 이후 논의된 예송도 사계의 예설을 통하여 그 논쟁의 핵심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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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논어, 콩지랑 읽어요
이준자 저
2020년 10월 27일
17,000원
콩지와 함께 떠나는 맛있는 논어 기행 작가는 교직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책을 읽고 글감을 모아 지난해 ‘논어, 감성으로 읽다’에 이어 ‘맛있는 논어, 콩지랑 읽어요’를 펴냈다. ‘논어’라는 텍스트가 다양한 색깔,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기에 딱 한권으로 담아낼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이전 책은 ‘감성’이라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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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연습
김연경 저
2004년 8월 21일
18,000원
문헌정보학 수험서로 각종 자격 및 채용, 승진 시험준비를 하는 문헌정보학도나 현직자들등의 수험대비를 할수 있도록 많은 문제들을 수록하였다. 객관식 문제를 위주로 문제집을 구성하였고 주관식 시험을 대비하기 위하여 과목별 주관식문항의 연습문제를 나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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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우리말 비타민
정재환 문학박사 저
2023년 9월 22일
18,000원
당신이 쓰는 말이 당신이 누구인가를 말해 준다. 말을 잘하는 법을 알려 주는 스피치 책은 많다. 말을 잘하고자 한다면, ‘말하기 기술’을 터득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우선 우리말을 잘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말을 잘 구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우리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소에 헷갈리는 표현이나 맞춤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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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溪의 마음(心)과 이치(理)에 대한 이해
강희복 저
2014년 7월 25일
18,000원
이 책은 마음(心)과 이치(理), 그리고 敬(持敬)과 즐거움(樂)을 중심으로 하여, 退溪思想에서의 ‘心與理一’의 문제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心與理一’이란 儒學에서의 天人관계 혹은 天人合一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으로서, 朱子學과 陽明學의 근본적인 차이를 드러내주는 것이며, 退溪의 思想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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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 연습
김연경 저
2004년 8월 21일
18,000원
도서관과 관련된 각종 시험 대비서. 도서관학, 정보학, 정보검색론을 요약 정리하고 연습문제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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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조선의 좌우명 책상 앞에 붙인 글
박동욱 저
2023년 4월 20일
18,000원
갈 길을 찾아야 할 순간, 90여 편의 좌우명을 읽다 조선시대 잠명(箴銘)은 지금 우리가 말하는 좌우명과 유사한 글이다. 세상은 급격하게 변했지만 옛사람들의 글은 지금 독자에게도 여전히 많은 것을 시사한다. 그들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댔다. 이쯤이면 됐다는 생각보다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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