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철학 속의 자연
최영찬 저
2012년 8월 20일
23,000원
『유가철학 속의 자연』은 유학의 자연관 가운데 중국과 한국을 대표할만한 유가철학자의 자연관을 소개하는 책이다. 인생의 가치와 도덕성을 인간의 마음속에 선천적으로 내재해 있는 자연성이 발아된 것으로 보고, 인간의 존엄성도 가정적인 사랑을 기초로 하는 사회적 질서를 확립시키는 데 있다고 믿었던 유가의 자연관을 살펴본다.
0.0

고려말 조선초기의 세계관과 역사인식
김남일 저
2005년 1월 15일
23,000원
이색과 권근을 중심으로 고려말과 조선초기의 세계관 및 역사의식을 살펴보는 책으로 사제관계인 이색과 권근은 당시의 대표적인 학자적 관료이자 고려말 조선초기의 격동기 역사를 살아간 산증인이었다. 이 책에서는 세계관과 역사의식이라는 주제를 통해 그들의 사상을 상세하게 연구하고 있다.
0.0

실학연구총서 14
실사구시 제창자 양득중
김태희 , 김승대 , 김용흠 저 외
2021년 8월 25일
24,000원
‘실사구시’ 제창자 양득중 연구 덕촌 양득중은 영조에게 ‘실사구시’를 각인시키고, 『반계수록』을 추천했다. ‘실사구시’는 실학의 대명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실사구시’를 본격적으로 제창한 양득중에 대한 연구가 그 중요도에 미치지 못했던 것 같다. 다행히 2015년 그의 문집인 『덕촌집』의 번역이 있었고,...
0.0

쉽게 읽는 맹자
이준자 저
2021년 10월 28일
25,000원
고전 <맹자>, 쉽게 읽기 그동안 출간된 많은 번역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역서들이 맹자 사상을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겠지만,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쉬운 언어로 맹자님의 진의를 전달하기 위해 애썼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맹자의 가슴에 품은 숭고한 뜻’을 전함에 무엇보다...
0.0

동의수세보원 역해
이제마 저; 최대우 역해
2012년 12월 28일
25,000원
0.0

불교사상의 현재성과 윤리교육
장승희 저
2018년 3월 10일
25,000원
유교와 윤리교육의 만남을 당연히 여기는 것은 유교 국가인 조선이 지금과 멀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유교가 도덕 윤리교육에 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움을 중시하는 동아시아 문화의 특징이 유교에 연원하는 것은 익히 아는 바이다. 유교는 무엇보다 배움을 중시한다. 이는 논어 제1편이 ‘학이(學而)’이며 순자 제1편이 ‘...
1.27826086956522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민족문화연구총서 38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귀중도서 해제집1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편
2012년 7월 30일
25,000원
『해제집』 제1권은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귀중본실 소장 자료 40종을 해제한 책이다. 영남대학교 소장 희귀, 귀중 국학 자료 해제, 연구 및 DB 구축 사업의 1차년 결과물 중의 하나로 자료의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편찬 경위 및 구성이나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0.0

서양철학의 수용과 변용
이광래, 후지타 마사카쓰 편
2012년 6월 15일
29,000원
머리말 이광래(李光來) 서문 후지타 마사카쓰(藤田正) 서장 한국과 일본의 philosophia 지맥(知脈) 찾기_이광래 제1부 한국에서의 서양철학 수용의 문제 제1장 한국의 영국경험론 수용과 그 평가 _ 이재영 제2장 20세기 한국지성사에서 니체사상의 수용 - 1920년대와 30년대를 중심으로 - _김정현 제3장 한...
0.0

중국철학연구(I)
정병련 저
2000년 5월 20일
30,000원
한국사상은 시대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중국 문물의 다양한 변용을 내면적으로 수용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사상적 변모를 시도하였다. 한국의 사상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 중국의 철학을 고찰한 책. 유교철학,중용의 성론,태극도설 등 10개 장으로 해설했다
0.0

[추천] 논어의 생각
한문희 저
2023년 7월 24일
30,000원
“세상과 함께 살 것인가, 세상을 피해 살 것인가?” 2500살 『논어』에게 듣는 인생, 학문, 실천의 이야기 『논어』는 2500여 년 전 중국 춘추시대에 태어났다. 공자의 제자들이 그의 사후에 스승의 언행을 ‘논(論)’하면서 이 책을 엮었다. 책 제목을 『논어』라고 한 것은 이 때문이다. ‘학이’로부터 ‘...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