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해방 후 조선족 소설문학 연구
리광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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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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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쪽
2003년 8월 30일
894990201X
책 소개
조선족은 중국에서 국적을 획득하고 중국 경내에서 생존하고 있는 조선인을 지칭한다. 후더운 인정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우리 민족인 만큼 어려움 속에서도 이주민으로서의 정을 담아 문학을 만들어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에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조선족 문학이다. 이주민의 애환과 삶, 해방 후 조선족의 파란만장한 생존현장을 담아낸 소설문학을 연구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이광일
1962년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출생. 중국 연변대학교 조문학부에서 학사. 동대학원에서 문학석사 ·박사학위 취득. 중국 북경대학교, 한국 인하대학교에서 연구활동 진행. 연변사회과학원 문학예술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 현재 중국 연변대학교 사범대학 조문학부 부교수.
목차
Ⅰ. 서 론

1. 기성연구에 대한 검토

2. 연구대상과 연구방법

Ⅱ. 해방 전 재중 조선인 문학의 의미

1. 망명문인의 출현과 그 의미

2. 이민문학의 형성과 그 의미

3. 향토작가의 대두와 그 의미

Ⅲ. 해방 후

1. 재건시기 소설

2. 정치공명시기 소설

3. 다원화시기 소설

Ⅳ. 해방 후 조선족 소설문학의 의식세계

1. 농민의식

2. 이원의식

3. 지역의식

4. 민족의식

Ⅴ. 결 론

부록1 : 관련논문

부록2 : 해방 후 조선족 소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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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