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문화학술총서 21 |
바람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제주도 풍력발전의 개발과 풍력자원 공유화운동사
김동주 저
29,000원
29,000원
판매중
경인문화사
양장
152*224mm(A5신)
388쪽
2017년 2월 27일
9788949942513
책 소개
「탐라문화학술총서」 제21권 『바람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이 책은 직업적인 환경운동을 해온 필자의 석・박사 학위논문 등을 ‘제주도 풍력발전의 개발’과 ‘풍력자원 공유화 운동사’라는 주제로 재구성한 것이다.
목차
- 책을 펴내며


1장 서론


1부 제주도 풍력발전의 개발

2장 제주도 풍력발전의 역사적 전개

3장 풍력발전단지 건설 갈등과 녹색 개발주의

4장 제도의 수립과 실행


2부 제주도 풍력자원 공유화 운동사

5장 운동의 형성과 전개

6장 운동의 결과와 영향, 그리고 함의

7장 운동의 분석 : 프레임과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8장 결론


- 부록 1: 제주도 풍력발전 일지(1975-2016)
- 부록 2: 제주도 풍력발전 관련 법령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 김동주
1983년 제주 출생. 2001년 경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해, 환경동아리 ‘지구를 위한 학생연대’에서 ‘물푸레 언덕’이라는 학내 숲지키기 운동에 참여하면서 환경운동을 시작했다. 학생회관 옥상에 텃밭을 가꿨고, 총학생회 환경국장을 맡아 재활용품 분리배출함을 설치했다. 숲과 나무에 대한 관심으로 임학을 복수전공한 후, 2005년 ‘장 지오노의 평화주의 기초연구’라는 졸업논문을 제출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고향으로 돌아와 제주환경운동연합에서 상근활동을 하면서 물․하천, 에너지․기후변화, 환경교육 등을 담당했으며, 2006년부터 제주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 입학하여 환경사회학을 공부했다. 2008년 ‘제주도 풍력발전에 나타난 녹색 개발주의’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박사과정 수료 후 현역병 복무를 마친 뒤 2016년 ‘자연의 사회적 변형과 풍력발전 : 제주도 바람의 자본화와 공유화운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시간강사,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 풍력자원 공유화기금 운용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위원회 위원, ㈔제주환경교육센터 이사/운영위원, ㈔풍력서비스협회 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