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자사전
김윤정, 박경자, 방병선 저 외
38,000원
38,000원
판매중
경인문화사
양장
B6(4x6판)
618쪽
2015년 7월 20일
9788949911397
책 소개
한국 도자사전은 총 9명의 전공자들이 3년에 걸쳐 한국의 도자기를 선사시대부터 1945년까지 중요 항목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이 사전의 집필진은 현재 한국의 고고학과 미술사 분야 가운데 토기와 고려, 조선시대 그릇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각 분야 별, 시기 별 가장 최신의 정확하고 전문적인 서술과 해석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사전은 온라인 사전이나 기존의 용어 사전에서 보아왔던 단순히 용어의 정의와 간단한 설명에서 탈피하여 최신 발굴 및 연구 정보와 경향을 소개하고, 필자 개인의 문화사적인 관점과 도자사적 주관으로 전문적인 제작기술이나 양식사적인 설명과 함께 실제 왜, 어떻게, 누가 그릇을 썼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도자유물과 유적, 작가, 제작과 관련된 현상이나 조직 등을 포함시키고 고고학적, 도자사적 설명과 해석, 참고문헌과 도판을 첨부하여 도자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데 최우선을 두었다.
이를 위해 한구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보편적 시각과 한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집필했다. 또한 문화 교류에서 무역의 매개체로서 도자기가 시대 별로 어떻게 활용되고 어떤 역할을 했는가에도 주목했다.

서술방법

이 책에서 선정한 항목은 국내외 도자사 연구에서 중요한 문헌 및 발굴 자료와 유물 자료 등 선행 연구를 토대로 집필자의 의견을 따라 선택한 것이다.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은 각 필자들이 유물 및 유적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상, 중, 하로 나누어 그 분량을 조절하여 서술하였다.
각 항목은 한국 도자기뿐 아니라 한국의 도자기에 영향을 미쳤거나 이와 연관된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와 유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에서 표기한 도자기의 명칭은 종류와 기법, 문양, 기형 등의 순서로, 예를 들면 청자상감운학문병으로 하였다.
각 항목은 명칭의 한글 가, 나, 다 순으로 정리, 서술하였다.
각 항목의 영문 표기는 표준 번역 표기를 기본으로 하되 사옹원과 같은 관사(官司)의 명칭과 역사적 사건 같은 경우 영어 발음과 함께 내용을 설명하여, 부기하였다.
동일한 의미를 가진 유사한 용어는 혼용하였다
(예: ‘磁’와 ‘瓷’. 도요지, 요지, 가마터, 가마)
목차
한국 도자사전을 출간하면서
일러두기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참고목록 및 사진목록
부록
저: 김윤정
용인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 경기도 문화재전문위원
저: 박경자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충청북도 문화재전문위원
저: 방병선
고려대학교 인문대학장 겸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저: 서현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적학과 교수
저: 엄승희
숙명여대 이화여대 강사 겸 이화여대 도예연구소 객원연구원
저: 이성주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 겸 박물관장
저: 이종민
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저: 전승창
아모래퍼시픽미술관장, 전 삼성미술관 리움 학예연구실장
저: 최종택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겸 고고환경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