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남선한국학총서 8 |
불함문화론 살만교차기
전성곤 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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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종이 표지
152*224mm(A5신)
198쪽
2013년 10월 30일
9788949909752
책 소개
지나・인도의 두 남쪽 계통에 대비된 동방 문화의 북방계통을 이루는 불함(Pǎrkǎn) 문화 계통으로, 이 계통에 속하는 민족과 국가는 어떤 시기까지 특수한 역사만 없음이 그 일대 특색을 이룰 만큼 공통적이고 일치된 감정이 흐르고 있었다. ‘(Pǎrk)’에 일치되고 또 대갈(Taigǎr)에 보호되어, 그들의 현실적・이념적 모든 생활은 편안함과 만족을 얻는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하여 그 명백한 증빙과 매우 긴요한 계기를 이루는 자가 조선 역사상의 단군과 부루(夫婁), 그 가르침인 ‘풍류도’인 것이다.
목차
불함문화론
-조선을 통해 본 동방 문화의 연원과 단군을 계기로 하는 인류 문화의 一部面 _ 1

살만교차기 _ 101
저: 전성곤
일본 오사카 대학 문학박사 취득(일본학 전공)
현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HK 연구교수

주요 논저
『내적 오리엔탈리즘 그 비판적 검토; 근대 일본의 식민 담론들』(2012)
『문학 민족 국가 재일 문학과 제국 사이』(공저, 2012)
『근대 동아시아 담론의 역설과 굴절』(공저, 2011)
『고류큐의 정치』(역서, 2010)
『근대 조선의 아이덴티티와 최남선』(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