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53 |
조선시대의 한국과 일본
한일관계사학회 편
34,000원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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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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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쪽
2013년 4월 15일
9788949909349
책 소개
이 책은 한일관계사학회 창립 20주년기념 학술대회 결과물이이다. 양국의 학자들이 모여 공통주제를 가지고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일 간 역사 교류를 통해 역사적 갈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역사 연구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연구는 한일간 비교 가능한 여러 주제를 정하고 이들 사안에 대한 비교연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國家史의 비교에서 조선은 왕조국가의 체제와 특징이 있는 반면에 일본은 막부제를 중심으로 하는 국가 구조가 있다. 이 속에서 조선은 양반과 선비가 사회 기득권층으로 등장하지만 일본은 武家 즉 무사들을 중심으로 사회가 유지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이책은 조선시대 전시기 한일간의 역사를 지배층에서 부터 민중과 이들의 생활상 비교, 종교관 비교, 상호 인식의 비교, 양국의 외교정책과 사절, 무역관계, 문화교류, 지역관 교류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비교사 관점에서 연구 분석 비교하고 있다.
한일 양국의 학자들이 모여 공동으로 연구한 최대의 연구성과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학술대회 토론문을 첨부해 양국 학자들의 견해를 바로 확일 할 수 있게 했다.
목차
편: 한일관계사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