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관계사연구논집 21 |
해방 후 한일간 상호인식과 역사교과서 편찬의 변화
한일관계사연구논집찬위원회 편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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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양장
A5
360쪽
2010년 3월 25일
9788949906904
책 소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21번째 권으로 해방 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 온 한일 양국의 역사교과서 편찬을 다룬다.
목차
발간사
최영호 / 일본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인식
남상구 / 한일 정부와 민간차원의 과거청산 논리와 대일 과거청산운동의 시기별 변화(1945~1980)
이송순 / 한일 간 경제성장에 관한 상호인식의 시기별 변화(1945~1980)
신주백 / 한일 역사교과서 문제의 사적 전개
박삼헌 / 1980년대 일본의 교육개혁과 ‘임시교육심의회’
박진희 / 일본 역사교육의 강화 논리와 정치적 의미(1990년대 초~2007)
이찬희 / 한일 역사교과서 편찬제도의 변천
이명희 / 한일 역사 교과서 편찬제도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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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한일관계사연구논집찬위원회